모르는 것은 두려움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가슴이 설렌다.
새로운 언어가 얼마나 더 많은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인가.
무엇을 더 할 수 있고, 얼마나 유용할 것인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배움에 대한 두려움은 싹 가시고, 설렘이 빈 자리를 물들이듯 채워나간다.
자바스크립트는 상당한 수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문법이고,
점차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발걸음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제서야 윤곽이 그려지고 감이 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