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공부를 앞둔 시점(#위코드)

윤현묵·202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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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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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웹 개발 관련 기초공부를 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그리고 7월부터 위코드 사전스터디를 사작했다. 1주 차에 자기소개 페이지를 만들고 2주 차에는 자바스크립트, 3주 차에는 파이썬 관련 공부를 했다. 우리 조는 6명이었고, 다들 이미 실력이 좋아 보인다. 덕분에 나도 자극을 받아 보다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할 수 있었다. 비록 지금은 나의 공부량이 적고 뒤처질 수 있지만 이미 지나간 일... 앞으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3개월간 위코드 생활은 매우 힘들다고 들었다. 그래서 지치지 않도록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헬스장도 많이 가고 달리기/걷기도 많이 했다. 나 스스로 인내심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부를 하는 태도를 갖추는 것만이 남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4년 8개월간 직장생활을 하며 이렇게 공부를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없는 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이 경험은 굉장히 새롭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다. (사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리라는 것에 설레기도 한다..👍) 내가 공부를 하며 느낀 점은 월 1회(월말) 작성을 하며 심경의 변화와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지켜봐야겠다.

2021년 8월 2일부터 드디어 위코드 공부를 시작한다. 아마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며 소통도 많이 하고 힘든 시간도 많이 겪게 될 것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2주 동안 최대한 준비하고 노력해보자!!😃😃

  • 현시점에서 준비할 것
    -. 뒤처지지 않는 기초체력 + 건강
    -.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가짐
    -. 목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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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개발자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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