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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리 프로젝트는 stackoverflow 주요 기능을 클론 코딩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서 분석, 설계, 구현, 시험 단계가 있다면 첫번째 날은 분석 단계에서 작성하는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했다.
→ 먼저,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분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실시간으로,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하기 위해 구글 스프레드
를 만들어 공유해서 작업을 하였다.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은 모두 처음이라 쉽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충족해야한다는 '요구사항 ID', '요구사항 명', '구분', '요구사항 설명', '중요도' 항목에 맞춰서 우리가 구현할 기능들을 작성해보았다.
→
위 사진은 함께 작성해본 1차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이다.
일단, 이렇게 작성을 한 후 프론트엔드 백엔드 각각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바탕으로화면 정의
,테이블 명세서
,API 명세서
를 작성해보고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며 최종적으로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수정하기로 하였다.
→ 전체 회의 후 프론트엔드분들끼리 모여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에서 작성한 내용들에 대한 화면 정의를 Figma
를 통해 하기로 하였다.
- MS - 회원가입 페이지, 소셜 로그인
- BJ - 마이페이지, 유저 페이지
- SY - 질문 게시물 작성, 답변 게시물 작성, 질문 게시물 목록
- JS - 헤더(로고, 검색창, 마이페이지),사이드바(홈, 질문, 유저, 태그)
이렇게 4가지로 분담하여 작업을 해서, 다음날 오전 10시에 확인해보기로 하였다.
피그마를 사용하니, 공동 작업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수정되는 부분을 볼 수 있으며, 우리가 구현해야 할 기능들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다.
→ 최종적으로 작업을 마친 Figma
모습.
내가 맡은 부분을 Figma로 작업을 하다보니, stackoverflow의 수많은 기능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우리가 너무 많은 기능들을 넣으려고 하고 막상 주요 기능들을 놓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2주가 안되는 시간 안에 모든 기능들을 구현할 수 없으니, 다시 회의하여stackoverflow의 주요기능
들에 집중해보면 좋겠다고 느꼈다.
이 부분은 다음날 프론트엔드분들과 각자 작업한 Figma를 확인한 후, 프론트엔드에 해당되는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수정하고, 최종적으로 백엔드 분들과도 맞출 예정이다.(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