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8일 멋쟁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한 시작을 맞이했다!
대학교 때 창업동아리로 알게된 친구를 통해 멋쟁이사자처럼 동아리에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가 인연을 또 만들었다.
지금 멋사는 파이썬을 사용하지만 라떼☕는 말이야~ 루비를 사용했단 말이지~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붙어있었다. 하지만 그때 만난 인연들이 나를 계속 이끌어주고 있다.
과거회상은 이만큼 하고, 수업 첫날 OT와 이두희 선생님이 진행하는 강의 녹화본을 학습했다.
프로그램의 진행방향과 가져가야할 마음가짐, 그리고 이 여정을 함께할 팀을 구성해주셨다. 원래 이번 과정은 60명만 데리고가려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쟁쟁해 10명을 추가로 뽑으셨다고 했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니 너무 행운이 아닐까?
구성한 팀 별로 자기소개와 포부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배경, 하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 마음이 계속 들뜬다.
갑자기 매니저님이 특별 게스트가 온다고 했다. 다들 예상했겠지만 이두희 선생님이였다.
🌟두희 선생님께서 하신 말🌟
강의로는 "나만의 이력서 만들기"라는 제목의 HTML/CSS 수업을 들었다.
https://github.com/minkyeongJ/codeLionFE/tree/master/html_css/test0328
내용은 수정하지 않았지만 강의를 보고 혼자 작성해본 이력서 틀이다!
혼자서 작성하면 1~1.5시간 걸릴것이라고 하셨지만 나는 장장 3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