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저장할때 단순히 파일에 저장해도 되는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이유중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데이터베이스는 트랜잭션이라는 개념을 지원하기 때문
트랜잭션을 이름 그대로 번역하면 거래라는 뜻이다. 이것을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면 데이터 베이스에서 트랜잭션은 하나의 거래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보장해주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트랜잭션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트랜잭션기능을 사용하면 1에서 3까지 순차적인 하나의 일 단위에서 2번에서 문제가 생기면 1에서 발생한 데이터도 롤백을 해주고
3까지 정상적으로 일이 끝나면 커밋을 해서 데이터를 저장을 해준다.
ACID
원자성 일관성 격리성 지속성
트랜잭션은 ACID를 보장한다.
원자성 : 트랜잭션 내에실행한 작업들은 마치 하나의 작업인것 처럼 모두 성공하거나 실패해야한다.
일관성 : 모든 트랜잭션은 일관서 있는 데이터 베이스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격리성 : 동시에 실행되는 트랜잭션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격리한다.
READ UNCOMMITTED : 커밋되지 않은 읽기
READ COMMITTED : 커밋된 읽기
REPEATABLE READ : 반복 가능한 읽기
SERIALIZABLE : 직렬화 가능
트랜잭션 사용법
만약에 1클라이언트가 데이터를 변경하고 commit을 하지 않는다면 1클라이언트는 변경된 데이터를 볼 수 있지만 2클라이언트는 변경된 데이터를 볼 수 없다.
커밋하지 않는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으면 데이터 정합성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1클라이언트가 커밋하지않고 롤백한다면 2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작업해놓은 데이터가 롤백될 수 있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 트랜잭션 격리수준에서 read uncommitted 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선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자동커밋
보통 자동 커밋 모드가 기본이기때문에 수동 커밋 모드로 설정하는 것을 트랜잭션을 시작한다고 표현 할 수 있다.
수동 커밋 설정을 하면 이후에 꼭 commit, rollback 을 호출해야 한다.
set autocommit true; // 자동 커밋모드 false 는 수동
데이터 조회할 때도 락을 획득하고 싶을때는 select for update 구문을 사용하면된다. 이 경우에는 트랜잭션 커밋을 하면 락을 반납한다.
조회 시점에 락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
만약에 jdbc 로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JPA 로 바꾼다고하면 관련된 모든 코드는 수정이 돼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위해서 인터페이스를 통해 추상화를 진행하면되는데 이는 이미 스프링에서 다 고민을하고 만들어 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