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 Danang

👻·2025년 12월 17일

Lif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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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이슈 발생
원래 같이 가려던 친구의 여권 만료로 출발 3일 전 멤버가 바뀌었다
혼자 여행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다행히 대타를 구해서 출발
하마터면 티켓 날릴 뻔했다..


🛫 10월 23~24일, 도착 및 적응

대구공항 출발, 다낭 도착
특가 항공권이라 시간대가 최악이다
새벽 1시 다낭 도착

우버 타고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잠만 잤다
가격이 저렴했으니 불만은 갖지 않기로..

Day 1. 오전
아침 식사는 근처 로컬 식당에 갔다.
볶음밥과 구운 닭다리, 맛은 그냥 평범했다.

근처 미케비치 산책했다.
날씨가 영 좋지 않다. 더워서 기분도 좋지 않다.

습하고 더운 걸 못 참는 체질이라 베트남 날씨가 쥐약이다.
여행 내내 하루 두 번씩 호텔에 들어와 씻고 에어컨 바람 쐬며 쉬었다.
체력 보존이 최우선이지 않을까?

Day 1. 오후
호텔 루프탑 수영장
친구 인생샷 하나 찍어주고 수영 좀 하다가 점심 먹으러 이동했다.

점심은 분짜와 쌀국수
향신료에 약해서 '한국인 패치'가 잘 된 곳들 위주로 찾았다.
이것저것 많이 시켰는데 저렴하고 입맛에도 잘 맞았다.

식후 카페인 충전
비커 잔에 드립 커피를 주는 곳이다.
가격대는 좀 있었지만 커피 맛은 훌륭했다.

Day 1. 저녁
미리 알아봐 둔 해산물 식당
크레이피쉬(Crayfish) 한 마리 주문 (약 8만 원)
생긴 건 랍스터인데 맛은 無맛
킹크랩이나 랍스터와 달리 식감뿐인 갑각류다 비추천

오히려 사이드로 시킨 새우가 메인
직원이 손으로 다 까줘서 먹기도 편하고 맛도 기가 막혔다.

1차로 가볍게 먹고 숙소로 복귀했다.
더 돌아다닐 체력이 없다.🥹


🥢 10월 25일, 시내 유랑

Day 2. 오전/오후
오전은 호텔에서 요양했다.
점심은 딤섬, 나름 먹을 만했다.

베트남 오면 다들 간다는 콩카페
코코넛 뭐시기가 유명하다는데 단건 질색이라 난 아아 먹었다.

카페인 수혈 후 근처 시장 탐방
특유의 냄새가 너무 역해서 오래 못 있겠더라..
살 것도 없어서 빈손으로 탈출했다.

Day 2. 저녁
리버뷰 양식당

스테이크와 피자 주문
현지 물가 치고 가격은 좀 있지만 뷰 값이라 생각하면 합리적이였다.

2차는 어제 갔던 그 해산물 식당 재방문
어제 먹은 새우가 계속 생각나서 새우만 시켜서 먹었다.
가볍게 한잔하고 귀가했다.


🚠 10월 26일, 바나힐(Ba Na Hills)

Day 3. 바나힐 투어
더 갈 곳도 없어서 바나힐 행 결정
첫날 만난 우버 기사와 왕복 금액 쇼부 보고 이동했다.
오래된 건축물과 고지대의 분위기가 꽤 좋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야 한다.

정상은 테마파크 느낌이랄까?

지나가다 돼지고기 꼬치를 사 먹었는데 타이어 씹는 줄 알았다 너무 질김

랜드마크인 손 모양 건축물(골든 브릿지) 구경

비가 와서 우비 쓰고 돌아다니느라 체력 방전
근처에서 마신 맥주 한 잔이 생명수였다.

스타벅스
건물 외관이 예쁘다.
머그잔, 텀블러, 에스프레소 잔 디자인이 좋아서 선물용으로 다수 구매했다.

Day 3. 저녁
숙소 근처 햄버거집
베트남까지 와서 햄버거라니 좀 웃기지만 맛은 있었다.
현지식보단 익숙한 맛이 끌리는 3일 차였다.


🛫 10월 27일, 귀국

Day 4. 쇼핑
카페 브런치
반미와 커피, 가격도 싸고 맛있다 진작 먹을 걸

지인 선물용 쇼핑
근처 쇼핑몰에서 과자를 대량구매했다.

쇼핑 후 들른 카페에 웰시코기가 있었다.
인형인 줄 알았는데 자고 있는 거였음😂 귀엽다

Day 4. 점심
근처 쌀국수집
프리미엄 라인인지 가격대는 좀 있었는데 왕갈비도 들어있고 매장도 청결했다.

Day 4. 저녁
저녁엔 펍에서 맥주 한잔하며 마무리했다.

새벽 비행기라 공항에서 노숙 모드
친구는 아에 자리잡고 누웠다.
몸이 부서질 것 같았다..

다음날 바로 지인 결혼식이 있어 강행군이였다.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식장 다녀오니 정신이 혼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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