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노마드코더 에서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들으며 2주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다.
1주 간격으로 그 뒤에는 바로 html과 css를 배울 수 있는 카카오톡 클론코딩 챌린지도 시작할 수 있다.
이제 모든 걸 받아들이고 한다.
오늘의 할당 강의를 들어 보면 일단 웹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언어가 무조건 쓰인다고 한다. 파이썬이나 루비 등의 언어는 백엔드 영역을 담당하지만 자바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에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되는 언어이고 서버사이드 백엔드 언어로도 쓰인다고 한다.
그 중에 내가 공부해야 할 자바스크립트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라고 하는데 이 '바닐라' 는 약간 날 것의 느낌을 풍기게 한다.
jquery 같이 자바스크립트의 코드를 축약해서 표현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를 먼저 공부하는 게 아니라 날 것의 퓨어한 자바스크립트를 먼저 공부하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한다.
약간 기본 기초의 토대를 잘 쌓아야 된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