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웹 개발자나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심지어 그냥 개발자가 되고 싶더라도 HTML과 CSS는 알고있어야 하고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어야한다.
웹사이트에서 'ctrl+u'를 클릭해보면 웹사이트의 source를 볼 수 있다.
웹사이트는 단지 코드로 감싸진 text로 이뤄져 있을 뿐이다.
이런 거대한 text 파일을 사람에게 준다면 사람은 이해할 수 있을까? No.
그럼 이 text 파일을 브라우저에게 준다면? 브라우저는 우리가 쓴 거대한 text code들을 이해한 후에 그 코드들을 이용해서 근사한 웹사이트를 만들어준다.
개발자로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어떤 종류의 text를 써야하고, text를 어디에 써야하는 지
를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