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3주차 회고

이근우·20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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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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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질

20대의 하루와 80대의 하루는 같지 않다

데브코스의 6개월은 취업 준비 기간 중 가장 값진 시간이다. 🔥

흔히 누군가의 노력을 평가할 때, 시간의 양이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하루에 18시간 공부한 것은 열심히 한 것이고, 하루에 6시간 한 것은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와 비슷한 논리로, "앞으로 시간이 많다", "나는 아직 젊다" 등의 말은 모두 시간의 양적인 측면만 바라본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의 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20대의 하루와 80대의 하루는 같지 않다. 시간의 양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본다면 두 시간은 같지만, 20대의 시간이 훨씬 더 잠재 가능성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 데브코스의 6개월은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다. 현재 3주차까지 진행하면서 업계의 실력있는 개발자 분들의 말과 특강을 듣고, 열정있는 사람들과 하나의 목표와 하나의 공간에서 몰입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

📌 현재는 다른 무엇보다 데브코스에 몰입해야하는 시기이다.


📝 피드백

정답은 이미 알고있다

내가 해야될 일과 방향은 이미 충분히 알고있다. 그냥 이대로 굳건히 나아가자. 🎋

최근 멘토님들과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느낀 내용이다. 이미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가 가고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려 했다. 취준의 특성상 불안정한 마음 상태라서 이해는 되지만, 결코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만 찡찡대자 😭 내가 정한 방향이 맞다면, 나를 믿고 굳건히 나아가는 연습도 중요한 것 같다.

현재 내가 판단한 우선순위에 맞게 최소한 6개월 정도 굳건히 나아가다 보면 좋을 결과가 있을 것이다. 👍

📌 고민은 길게하는 것이 아니고 깊게하는 것이다. 길게하다 보면 기회의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깊게 생각했다면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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