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4주차 회고

이근우·20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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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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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빠른 시간

벌써 데브코스 한 달차

아직 할게 산덤이인데....😭

6월 1일에 OT를 시작하여 벌써 6월의 마지막인 30일이 되었다. 정말 시간이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닳게 된다. 그 동안 PRE 팀을 거쳐 NEW 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이 특히 좋았는데,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모여있으니 자연스럽게 대화도 잘 되는 것 같았다. 좋은 회사를 가야하는 이유...

또한 현재 Java, DB, Spring Basic(~ AOP)까지 학습을 진행했다. 뭐 많이 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뭘 많이 했다고 느껴진다. 역시 부트캠프 클라스... 이전에 학습을 계속 진행했던 부분이라 아직까지는 복습과 더 깊게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나중에 AWS 와 같이 거의 해보지 않은 영역을 학습하게 되면 상당히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때는 정말 계획과 우선순위가 중요 할 것 같다. 한 달 동안 진행해보니, 단기간에 정말 많은 학습량이 존재한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내가 확실하게 학습해야 할 부분에 집중해야지, 쏟아지는 학습의 파도 속에서 생존할 수 있다.

이번주 오프라인 강의장을 방문하여, 처음 받아본 명찰이다. 아주 간지가 춸춸난다. 👍 이 날 하루종일 비가 왔고, 왕복 2시간 30분이 걸렸지만, 이 사진 한 장으로 모든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다. 왜 사람들이 취업하면, 명찰 사진을 그렇게나 올리는지 바로 이해 완료

📌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가 시간을 끌고다니기 위해서는 계획과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 피드백

미뤄지는 알고리즘

어차피 코딩 테스트 못뚫으면, 아무 의미 없다 !! 😤

AOP, 트랜잭션 전파, Logging 등 처음 학습하는 개념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전 보다 강의를 학습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처음 학습하는 것이기도 하고 개념의 난이도가 조금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싫어하는 알고리즘을 미루게 되었다. 그렇게나 다짐했는데, 이 멍청한 새ㄲ..

회고록을 통해 지난 일주일을 반성하면서, 다시 정신차리고 알고리즘을 꾸준히 학습해야겠다.

📌 아무리 하기 싫은 것이라도, 습관이 되면 별생각 없이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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