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회고

김윤진·2022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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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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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문제해결을 위해 검색할 때 전에는 항상 한국어 블로그들을 많이 봤는데 병민은 깃허브 이슈를 찾아보고 영어로 검색해서 문제해결하는 것을 보고 반했다. 나도 이번에 따라 해보니 문제해결 시간이 더 빨라져서 좋았다.

  • 이제까지 했던 미션중에 가장 영혼을 갈았던 것 같다.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구조도 나름 마음에 들고 코드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 이번에 운 좋게 아도이 단독 콘서트 예매를 성공했다. 이번에 콘서트가면 아도이 LP를 살 수 있고 콘서트는 처음 가는거라 떨린당.


아쉬웠던 점

  • 미션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조금 아쉬운 것도 있다. 영어공부도 하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하루종일 미션만 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미션에 욕심이 너무 난다. 저번 페이먼츠에서 너무 성에 차지 않은 결과물에 나와서 이번에 더 그러는 것 같기도..?

  • 금요일날 또 주량에 넘치게 마셨다. 술은 마시기 싫은데 마시면 또 쭉쭉 들어가서 그냥 안 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 정신은 붙잡고 있었지만 마시고 난 후 집가서 후폭풍이 너무 컸다..

  • 금요일 회식...
    역시 미션끝나고 회식을 하는 것이 맞았던 것 같다. 당연히 금요일까지 미션을 끝낼 것이라고 생각해서 금요일에 하자고 투표했는데 아직까지 미션을 붙잡고 있다...

  • 미션과 회식 때문에 금주에는 진짜 운동을 못 갔다. 한 3번 갔나? 자꾸 운동 가는 빈도가 줄어드니 살이 더 찌는 것 같다. 오늘은 무조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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