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학습 일기 2차시

Gjs831·2025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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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네트워크와 케이블, 그리고 친구들

목차

  • 네트워크 규모에 따른 분류 (LAN, MAN, WAN)
  • 이더넷과 CSMA/CD
  • 토큰링

네트워크 규모에 따른 분류

LAN (Local Area Network): 근거리 통신망

  • 범위: 집, 사무실, 학교 등 좁은 지역

MAN (Metropolitan Area Network): 도시권 통신망

  • 범위: 한 도시 또는 대도시 지역

WAN (Wide Area Network): 광역 통신망

  • 범위: 지역, 국가, 전 세계

다양한 네트워킹 방식

  • 이더넷 방식
  • 토큰링 방식
  • FDDI 방식
  • ATM방식

    이 포스트에선 이더넷 방식, 토큰링 방식만 설명한다.

이더넷 (Ethernet)

  • 네트워킹의 한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CSMA/CD (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Collision Detection )

  • 이더넷에서 사용하는 통신 방식

이더넷 환경(CSMA/CD)의 통신 방식을 알아보자

먼저 통신을 하고 싶은 PC나 서버는 네트워크 자원을 쓰고있는 PC나 서버가 있는지 확인한다. 즉 캐리어(네트워크에 나타나는 신호)가 있는지 감시한다. -> 이를 Carrier Sense라고 한다.

만약 누군가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을 하고있으면 (캐리어가 감지되면) 보낼 정보가 있어도 보낼 수 없어 기다린다.
만약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없어지면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으면) 자신의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 보낸다.

이 과정에서 두 PC가 눈치를 보다 동시에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를 Multiple Access(다중 접근) 라고 한다.

이렇게 2개 이상의 장비가 통신에서 부딪치는 경우를 충돌(Collision)이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 나서도 충돌이 발생하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 이를 Collision Detection (충돌감지) 라고 한다.

만약 콜리전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전송한다.
만약 또 다시 콜리전이 발생하면 또 다시 랜덤한 시간을 기다린후 데이터를 전송한다. 이를 반복하다가 15번이 넘으면 통신을 포기한다.

토큰링 (TolenRing)

  • 이더넷과는 다르게 토큰을 가지고 있는 순서에 따라 통신을 하는 방식.

토큰링 환경의 통신 방식을 알아보자

한 PC가 1개의 토큰을 소지한다. 그 토큰을 가진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다. (보통 한 네트워크에 토큰이 한개이다, 예외도 있다.)

데이터를 다 전달하면 옆 PC에 토큰을 전달한다.
만약 전송할 데이터가 없으면 토큰을 다시 옆 PC로 전달한다.

이렇게 옆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통신이 이루어진다.

장점: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 네트워크에 대한 성능을 미리 예측하기 쉽다.

단점: 지금 당장 보낼 데이터가 있어도 순서가 되어야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이더넷과 토큰링의 일반적인 속도

  • 이더넷: 100 / 1,000Mbps
  • 토큰링: 4Mbps / 16Mbps

Mbps (초당 메가비트): 인터넷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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