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IP주소
- NAT
- PAT
- NIC
- IPv6
- DHCP
인터넷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모두 하나씩 주어진 주소.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주소를 가진다.
만약 나 말고 다른 사람이 똑같은 IP주소를 사용한다면 IP주소가 서로 충돌하기 떄문에 둘 중 하나는 인터넷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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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요즘은 IP주소를 거의 전부 사용하였기에 각기 다른 IP주소를 사용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다. 사용할 수 있는 IP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부 네트워크는 공인되지 않은 IP 주소를 사용하고, 인터넷으로 나갈때만 공인 주소(유일한 IP주소)를 가지고 나가는 방식
IP가 한정되어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다.
동일한 IP주소를 가지고 여러 명이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포트넘버만을 바꾸는 방식
유일한 IP주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공인IP를 관리하고 나눠줘야 한다.
전 세계에 이런 공인 주소를 나눠주고 관리하는 기관을 NIC라고 한다.
IP주소의 생김새
192.168.245.1
네 자리의 십진수로 되어있고 중간에 점을 하나씩 찍은 형태이다.
한 자리가 최소 0부터 최대 255가 된다. IP주소는 이진수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즉 여기서 10진수 한 자리는 이진수 8자리로 이루어져있고 이진수 8자리로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11111111) 가 십진수로 255이기 떄문이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IP주소의 갯수는 2의 32승(4,294,967,296)이다.
기존의 IP주소보다 훨씬 많은 주소를 부여한다.
위에 지금까지 배운 IP주소를 IPv4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IPv4는 32개의 이진수로 이루어져 있지만 IPv6는 128개의 이진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IP주소는 정말 많다.
IPv6의 생김새
IPv4: 192.168.245.1
IPv6: fe80::bed0:492e:3182:2439
같은 네트워크의 PC의 IP를 자동으로 배정해 주는 프로토콜
중앙에 있는게 DHCP 서버이고 위에 두 PC는 DHCP 클라이언트 PC이다.
이때 클라이언트들은 아직 자신의 IP주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모든 IP주소는 DHCP 서버가 가지고 있다.
만약 클라이언트 PC가 켜진다면 네트워크에 클라이언트가 브로드캐스트를 뿌린다.
그럼 DHCP 서버는 그 요청을 받고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이 관리하는 IP주소 중 하나를 준다. 자동으로.
다 쓰고 난 IP주소는 회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