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술매니저님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
비전공자인 나는 정말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더 느낄 수 있게 된 시간... 우울해.. 그래도 뼈를 깎아 넣겠음.
그리고 목요일에 있을 알고리즘 시험을 대비해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모의고사를 풀었다. 학원에서 준 알고리즘 문제에서 살짝 변형돼서 나왔는데 모의고사는 3문제 중 1문제만 맞히면 돼서 후딱 1문제를 풀고 나왔다. (목요일 시험에서는 3문제 중 2문제를 맞혀야 됨.)
아, 매니저님이 프로그래머스에서 sql 관련 문제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그래서 내일부터 몇 개씩 조금 풀어볼려고 한다.
딱히, 오늘은 모의고사 문제를 제대로 풀었다는 점..? 말고는 없는 것 같다. 굳이 더 따지자면, 팀원들과 스프링에 대해서도 따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한 게 잘한 것 같다. 매니저님이 말씀하시길,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신경 써보세요" 라는 말이 떠올라 스터디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진행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해볼 생각이다.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았는 지, 휴식 시간이 다른 날보다 많았던 것 같다. 평소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을 쉬는데 오늘은 4시간(?) 정도 쉰 것 같다. 오늘 많이 쉬었으니, 며칠 또 달려야겠다.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