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를 수료하고, 이제 무엇을 할지 알아봐야 했다.당장 해야 할 것은 취업 밖에는 없긴하다..하지만 우테코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인 "페스타고"를 돌아보며 느낀 점과 리쿠르팅 데이 때 왔던 기업들의 소개, 그리고 스스로 부족했던 점을 다시 돌이켜보니 아직 취업하기에는
12월 초, 세 명이 모여서 첫 번째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했다.처음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할 수 없어 Vue.js를 따로 해야 하나 싶었지만, 기획을 담당했던 팀원분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을 모셔 와서 한숨 돌릴 수 있었다.예전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실전!
우테코를 수료하기 전,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계속 유지할 것 인지 회의한 적이 있다.다른 팀들은 대부분 사용자 유치를 해본 경험이 있었고, 우리들은 사용자 유치 경험이 없었기에 다들 아쉬워하고 있었다.따라서 우테코를 수료하고도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고, 최종 목표
1월 16일 회의에서 디자이너분들께서 Hi-Fi 디자인을 완성하여 보여주셨다.보면서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 😂프로젝트에서 디자이너분이 없었다면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다. 참고로 이전에는 다음과 같은 디자인이었다. 😂드디어 집에서 일 못하고 백수처럼 지내는 자식이 제
요즘 블로그 글 작성이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시간이 많아지니, 시간을 너무 쉽게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개발 일지를 작성한 지 약 두 달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 기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정리를 하려한다.페스타고의 원래 기획은 대학 축제의 줄서기를 온라
새로운 페스타고의 기능 중 하나는 이용자가 원하는 축제, 아티스트, 학교에 대해 북마크 하는 기능이다.북마크 기능은 웬만한 서비스라면 대부분 지원하는 기능이고, 북마크 기능을 직접 사용도 해봤기에 구현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사용자가 북마크를 사용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화면에 보여줄 정보들과 클라이언트에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완성하여, 이제 인프라를 정비할 시간이 되었다.우선 인프라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쿼리 최적화와 로그 시스템 구축도 있지만, nginx를 도커 기반으로 구축하는 것이었다.이유는 서버 비용 문제로
5월 9일, 드디어 새롭게 제작한 페스타고 서비스가 런칭했다.iOS는 아직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 5월 22일에 출시했다. 😂그리고 예전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기존 페스타고는 티켓팅 서비스에만 집중했기에 범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아닌, 특수 사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