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의를 그렇게나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회의해야 할 내용이 등장했다.
코드 구현을 시작해야 하는데, 문서 작업에 시간을 너무 소비했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크게 깨달은 사실이 몇 가지 있다.
벌써 어느정도 완성한 팀원도 있는데, 난 아직 시작도 못했다. 이미 앞서 나가있는 진도에 대한 대화를 팀원들이 나누는 걸 듣고 있다보니 머리가 멍해졌다.
나도 빨리 진도를 나가야 할 것 같다. 우선은 차근차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