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5장. 형식 맞추기

HYl·202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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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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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오늘 읽은 범위 : 5장, 형식 맞추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뚜껑을 열었을 때 독자들이 코드가 깔끔하고, 일관적이며, 꼼꼼하다고 감탄하면 좋겠다. 질서 정연하다고 탄복하면 좋겠다. 모듈을 읽으며 두 눈이 휘둥그래 놀 라면 좋겠다. 전문가가 짰다는 인상을 심어주면 좋겠다. 그 대신에 술 취한 뱃 사람 한 무리가 짜놓은 듯 어수선해 보인다면 독자들은 프로젝트의 다른 측면도 똑같이 무성의한 태도로 처리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프로그래머라면 형식을 깔끔하게 맞춰 코드를 짜야 한다. 코드 형식을 맞추기 위한 간단한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착실히 따라야 한다. 팀으로 일한다면 팀 이 합의해 규칙을 정하고 모두가 그 규칙을 따라야 한다. 필요하다면 규칙을 자 동으로 적용하는 도구를 활용한다.

적절한 행 길이를 유지하라

  • 신문 기사처럼 작성하라
  • 개념은 빈 행으로 분리하라
    • 빈 행은 새로운 개념을 시작한다는 시각적 단서다. 코드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빈 행 바로 다음 줄에 눈길이 멈춘다.
  • 세로 밀집도
    • 세로 밀집도는 연관성을 의미한다. 즉, 서로 밀접한 코드 행은 세로로 가까이 놓여야 한다는 뜻이다
  • 수직 거리
    • 변수 선언 :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
    • 인스턴스 변수 : 반면, 인스턴스 변수는 클래스 맨 처음에 선언한다. 변수 간에 세로로 거리를 두지 않는다.
    • 종속 함수 :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한다면 두 함수는 세로로 가까이 배치한 다. 또한 가능하다면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배치한다.
    • 개념적 유사성 : 어떤 코드는 서로 끌어당긴다. 개념적인 친화도가 높기 때문이다. 친화도가 높을수록 코드를 가까이 배치한다.
  • 세로 순서
    • 함수 호출 종속성은 아래 방향으로 유지. 그러면 소스 코드 모듈이 고차원에서 저차원으로 자연스럽게 내려간다.
    • 가장 중요 한 개념을 표현할 때는 세세한 사항을 최대한 배제한다. 세세한 사항은 가장 마지막에 표현한다.

가로 형식 맞추기

짧은 행이 바람직하다. 옛날 홀러리스가 내놓은 80자 제한은 다소 인위적이다. 100자나 120자에 달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 이상은 솔직히 주의부족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형식을 맞추는 것은 아무래도 회사 규칙을 따라가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것 같다. 개발자들 마다 개개인의 성향이 다르듯 코드를 작성하는 스타일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의 규칙을 따라가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코드를 자동 정렬해주는 도구를 적극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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