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차 - 공부의 구심점을 재정의 하기

shinetiger·2022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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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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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플

목표했던 기능구현이 끝났다. 레이아웃도 끝냈고..
스타일링을 마친다 라고 목표를 뭉뚱그릴게 아니라 세분화했어야 했다.
기능구현도.. 빠트린게 있어서 다시 손봐야 한다.
그전에 써야 하는 회고도 쓰고, JS공부도 하고, 팀플도 진행한 다음에 할 생각이다.

일상

어제 운동시간을 팍 늘렸더니 오늘 아침부터 죽을맛이었다.
사실 지금도 힘듦
ㅠㅠ

코칭

계기

스쿼트카운트프로젝트를 하면서 js와 리액트의 작동원리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는데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정확히는 나름대로 공부법(?)을 세워서 실행을 해보긴 했지만 찜찜했다.

  • 디버거를 이용해서 어떻게 구동되는지 파악하고 이를 JS 원리와 대입해보기.
    => 왠지 찜찜했다. 컴퓨터가 나를 봐주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짠코드니까 컴퓨터가 내말 듣는게 당연하긴 한데.. 그리고 디버거가 자꾸 함수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노가다를 많이해야되는 면도 있었다.
  • JS원리부터 공부해보기.
    코어자바스트립트 라는 서적을 빌려서 컨텍스트와 클로저 란을 굵게굵게 읽어보았다. 세부사항을 안 읽어본건 아닌데, 열심히 읽어도 내가 짠 코드에 대입할 자신이 없었다.

디테일에 빠지지 말것.

독학을 시작하며 내가 정한 철칙이다.
그런데 내가 프로젝트를 만들고 오류에 부딪치다 보니 어느정도 디테일을 알아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공부에 구심점이 필요하다.

그래서, 얼만큼 디테일을 알아야 하는가?
코딩의 세계에 잘못 디테일에 빠지면 끝이 없다.
그렇다고 다음, 다다음 프로젝트에서 지금처럼 오류에 수동적으로 대처해서는 시간이 더 소모될것 같았다.

알게된점

  • react18에서 useEffect보다 concurrent를 사용한다
  • 근본이라는 단어보다 내부원리라는 단어를 쓰자.
  • 그리고 내가 공부하려고 했던건 내부원리가 아니라 인터페이스(접점)이다.
  • 리액트 팀은 내부원리를 공부하지 않아도 코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리액트와 디버거는 맞지 않는다.
  • 리액트에서 필요한 JS 지식은 스프레드 연산자, 구조분해할당
    프레임워크마다 이건 알아두면 좋은 JS지식들이 다 다르다

알게되었지만 머리에 박히지 않은것

  • 선언적~ 인것들.

내가 더 알아봐야 될것들

  • SPA, CPA 등등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 알게된것들 중 하나. 렌더와 로드와 데이터를 가져오는건 다르다!
    페이지는 데이터로드임..

120일차 회고

  • 팀플 readme 작성
  • 갠플 중간회고 작성, readme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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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을 질문으로 바꾸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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