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일차 - 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133일차(8월4일)에 뮤지컬 배우처럼 공부중 이라는 글을 쓰고 3주넘게 독학일지를 쓰지 못했다..
한꺼번에 하려니 진짜 힘들다..

팀플와 이력서폼과 공부를 주로했고
그중에 팀플의 비중이 제일 컸다.
왜냐하면 프로젝트 축소에 대한것과 로그인과 회원가입 폼을 만들면서 백엔드 팀원과
회의도 잦아지고, 회의가 늘어나면 문서화도 늘어나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프론트의 인풋 담당이고..
회의+문서화+내 파트작업 을 우다다 했다.
문서화는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역시 지금도 힘들다..

이력서는 폼을 얼추 맞췄고 다듬어 가는 단계다. 대본도 준비하고..
그런데 이게 2위로 비중을 차지했다
문장 뽑아내는게 시간이 꽤 걸린다..

처음에는 오늘 한 일들을 독학일지에 적었는데
이제는 그게 감당이 안되서 구글캘린더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걱정거리가 있다면
내 개인 프로젝트의 퀄리티...
너무.. 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