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부터 링크드인 재헌님의 추천으로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책을 읽고 있어요.
3장 "기대치와 현실" 챕터를 보다가 깨달음을 얻어서 기록해요.
행복은 현재(내가 가진 것, 부, 명예 등)와 기대치(내가 바라는 것)를 비교하는 것이라고 해요. 행복하려면 기대치를 잘 관리해야해요. 내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면 행복하지 못한 거죠. 내 현재 가치에 맞추어 기대치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부유한 삶을 살지 못했어요. 학생 때는 참치 한 캔을 9명 가족이 나눠 먹어야 했고, 대학교는 전액 학자금 대출을 받았고, 한번은 편의점에 갔는데 점심 사먹을 돈이 없어서 굶으며 서러워 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이 덕분인지 제 행복의 기대치는 매우 낮아요. "따뜻한 공간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면 전 그걸로 너무 행복해요.
저보다 잘 사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나도 저렇게 살아야해"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아요. 그렇게 10년 넘게 제 행복의 기대치는 크게 바뀌지 않고 있어요. 항상 현재에 만족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기대치는 높이지 않아요. 이게 제 행복의 비결이고 덕분에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