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 카페 미션
일주일 내내 헤매다가 주말이 되서야 미션1을 끝낼 수 있었다. (이미 미션3 까지 올라와있는 상태다)
김영한님의 스프링 입문편 강의만 보다가 수요일부터 코드를 짜보기 시작했는데, 강의 코드와 미션1 코드가 크게 다를게 없는데도 미션 수행에 애를 먹었다.
테스트 코드가 아직도 익숙지 않아서 초반에만 조금 작성하다 말았다.
웹페이지에 에러가 뜰 때마다 원인을 찾는 과정이 힘들었다.
문제가 될 수 있는 곳은 너무 많은데 스프링에 대한 나의 이해도는 아직 너무 낮아서 참 힘드러따..🥲
✅ 금요일 오프라인 모각코
사당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에 사는 @타니와 이미 몇번 만난적이 있던 @반스를 불러서 같이 모각코를 하였다.
이미 미션1을 제출한 @타니에게 스프링에 대해 헷갈리는 점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반스가 항상 사당까지 오는게 미안해서 다음에는 건대 쪽으로도 가야겠다.
8년 째 꾸준히 해오던 클라이밍을 이제는 놓아주기로 했다.
'건강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코딩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도 주 2,3회씩 꾸준히 해왔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이렇게 결정하게되었다.
코코아 때 부터 절대적인 학습 시간이 부족하다고 누누이 느껴왔었기에, 지금은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기 보다는 공부에 집중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은 간단한 달리기나 집에서 하는 맨몸운동으로 대체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