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4월 달에 했던 Todolist, 온라인 반찬가게 미션에 이어서, 5월에는 1주 방학, 2주 자유프로젝트 또는 학습 기간을 거친 뒤에 지금은 airbnb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1주 방학 기간
방학 동안은 김영한님의 JPA 강의를 엄청 몰아서 들었다.
1주일 만에 JPA 기본, 활용1, 활용2 까지 들으니 금방 다 잊어먹어서 나중에 실제로 코드에 적용할 일이 있을 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다시 봐야겠다.
2주 자유프로젝트 또는 학습
선택권이 주어졌는데, 방학기간 동안 너무 학습만 했더니 의욕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동기인 @Tany가 같이 간단한거라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줘서 흔쾌히 승낙했다.
React + Spring boot + Spring Data JPA 를 이용해서 간단한 글 쓰기 게시판 같은걸 만들어봤다. 결과물은 보잘것 없었지만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Github Oauth 로그인도 다시 연습해보고 React도 처음 만져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백엔드든 프론트엔드든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airbnb
@노리와 같은 조가 되어 백엔드 팀을 이루고, iOS 클래스의 @Jason과 한 팀이 되었다.
iOS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Jason이 우리의 템포에 잘 맞춰주셔서 편안하게 진행하고 있다.
3주짜리 미션이라 저번 미션에 비해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상당히 대가리가 아프다.
그래도 2주가 남았으니.. 내일부터 조진다!!
이런 저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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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메모 어플에 공부한 내용들, 삽질한 내용들을 최대한 기록해두려고 하고 있다.
이전에 미션 하면서 정리해놨던 글들 덕분에 확실히 삶이 Easy 해지는걸 느껴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정리된 것들을 velog에도 좀 올려야할텐데, 아직은 블로그에 올릴 자신이 없어서 사리고 있다. 나중에 정리된 것들은 올려야겠다. -
코드스쿼드 수료가 이제 한달 밖에 안 남았다. 어차피 지금 상태로는 바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에는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일단 코테 입구컷) 수료 후에도 바로 취업 욕심을 내진 않고 공부를 더 할 생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를 보호해주던 코쿼 울타리가 없어진다니 초조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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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 후에 알고리즘 공부, 블로그 글 정리, 포트폴리오, 코드스쿼드 하면서 흡수하지 못한 지식들 흡수하기 등등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니까 일단 생각을 포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