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였다.
이력서에도 그렇고 면접에서도 그렇고 내세울만한 게 딱히 없으니 프로젝트라도 열심히 해서 고민하고 구현한 흔적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게 최선일 것 같다.
아예 시작도 안했던 면접 준비를 조금씩이나마 하기 시작했다
면접을 프로젝트와 병행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었는데, 데브매칭이 붙는 바람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다행히 아직 부른 곳은 없다. 배부른 소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오히려 좋다.
나에게 면접은 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부담스러운 자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지금 보단 조금 더 준비된 상태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면접은 깨지면서 배우는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내 기준 50% 정도라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보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