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t rebase
Git에서 한 브랜치에서 다른 브랜치로 합치는 방법은 Merge와 Rebase다.
실행결과는 같지만 rebase를 하면서 동시에 squash 를 사용해 커밋을 하나로 정리 할 수 있다.
merge는 쉽지만 커밋개수가 많아지면서 히스토리가 지저분해지고, rebase는 약간 복잡하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커밋이 하나이기 때문에 히스토리가 깔끔하다.
--> 그러니까 앞으로 rebase를 사용하자!!👍👍
📌 merge와 rebase의 차이
그렇다면 왜 merge는 커밋히스토리가 지저분할까?
아래 그림을 참고해보자.
merge는 각각의 브랜치에서 커밋할 때마다 커밋이 master에 계속 쌓이기
때문에 보기에 지저분해지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정리하지면 git merg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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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merge commit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branch마다 "merge commit"이 남는다. 만약 main branch를 공유하는 개발자가 많고,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다면, branch history가 지저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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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된 브랜치에서 로직 하나를 작성해도, 다른작업과 그내역이 겹쳐 구분하기 어려워진다.
위의 그림을 보면 보다 명확해진다.
rebase는 히스토리를 일렬로, 각 브랜치별로 잘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히스토리가 매우 깔끔하다.
📌 rebase 실습
진행중인 2차프로젝트를 통해 실습을 진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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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을 올리고, master로 branch를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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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로 master를 최신화했다.
- 작업 branch로 돌아와서 rebase master를 입력한다.
rebase -i master는 커밋을 합칠 때 사용하는데 -i를 사용해보겠다.
위와 같은 화면에서
이렇게 squash 의 s로 삭제해준다.
커밋메시지가 2개가 뜨는데 최근거를 삭제해 주는 것이 좋다.
커밋메시지를 합쳐주고 마지막으로 branch에 푸쉬를 하는데 오류메시지 발생시 뒤에
-f를 붙혀서 강제로 푸쉬해준다.
원래 커밋이 2개였는데, 캡쳐를 못했다..
위와 같은 절차를 거치면 최종 스샷처럼 커밋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며, rebase가 완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