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지금 드는 생각을 정리 합니다. 저와 같은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 모두 부정적인 생각을 잘 떨칠 수 있길 바랍니다. 한 번 이렇게 정리하니 감정을 여기에 어느정도 버린 느낌이 듭니다. 다들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는
저는 사실 개발자가 되자는 마음만 있었습니다. 그냥 군대 가기 전에는 막연한 꿈이었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는 정말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군복무를 해결하고 나서는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컴퓨터 공학 복수전공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왜, 기존
입사 전 : 자신감 뿜뿜입사 당일 : 자신감 입사 1주후 : 자신감 바닥현재 : 응애 나는 자신감에 차 있던 개발자 였다. 어느정도 개발도 잘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해봤기 때문에 입사 전부터 자신감이 넘쳤다.백엔드 팀장으로 여러 경험이 있었고 소통 능력은 자신 있었다.그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처음 적응을 하지 못해 힘들었던 것들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다. 회의나 개발쪽에서도 의견을 내기 시작하며 나름 1인분의 역할은 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어떻게 하면
어느덧 첫 회사에 취업 한지 반년이 지났다. 회사에 입사한지 6개월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회사 생활이 어떨지, 어떤 사람들이 있을지, 어떤 일을 할지 등등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전혀 들지 않는다. 회사 생
마지막으로 포스팅 한지 반년을 가볍게 넘었다. 정신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적어도 매 분기마다 회고 글은 작성했어야 됐는데 아쉬운 부분인 것 같다. 연말 회고 정도는 작성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 년 회고는 적어도 넘어갈 수 없다. 서버 개발자로서 1년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