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주로 코딩테스트 문제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문제해결 능력과 자바 기본문법에도 부족한 점을 느끼고 있다. 알고리즘 공부에 비중을 더 높여야 하나 고민이 된 하루였다. 또한 문제가 잘 안풀릴때 답을 봐야할지 끝까지 도전을 해야하는지도 고민이 많이 된다. 도저히 안풀리면 시간낭비가 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오후에는 대여 반납신청하는 기능과 반납처리 완료하는 기능을 작성하고 프론트도 같이 하면 결국 나중에 어딘가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가리지 않고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플러터 기본강의를 보면서 시작해 보았는데 확실히 눈에 더 명확하게 보이니 또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테코톡영상으로 오늘은 프로젝트 발표영상과 캐시에 대한 발표영상을 보았다. 특히 캐시주제에 대해 발표해주신 개발자 분께서 정말 꼼꼼하게 잘 설명을 해주셔서 알고 있었던 내용과 더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도 많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루하루 이렇게 꾸준하게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