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는 눈이 왔고 기온이 갑자기 영하 15도로 떨어졌다. 1시 반까지 CS231n 강의를 정리했다. 금요일에 CS231n 조원들과 배운 것을 공유하기로 했고, 목요일은 아마도 프로젝트 때문에 못 할 것 같아 반드시 끝냈어야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도 잘 이해가 안 되지만 큰 그림은 잡힌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코딩마스터 조와 과제가 나와 있었다. 알고리즘 책 6강을 보니 막막해졌다.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지? 자기가 풀은 방법과 교재의 문제 풀이를 설명하라는데, 문제 풀이를 이해하는 것만 해도 힘들 것 같다.
오늘은 프로젝트 2번째를 하는 날. 붓꽃 품종 분류하는 것은 포스텍에서 하는 R 강의를 통해 한 번 들었던 내용이라 이해하기는 쉬웠던 것 같다.
오전 10시에 퍼실님이 초보자를 위한 노드 및 프로젝트 공부법을 알려주셔서 들으러 갔다. 퍼실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통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프로젝트를 어떻게 빨리 해결하는지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사실 다른 조원들에 비해 진도가 많이 느렸지만 끝날 때쯤에는 진도를 얼추 맞출 수 있었다. 모델 학습까지는 금방 했고 성능 평가에서 막힌다. 어떻게 해야 할까? 감이 잘 안 잡힌다.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조원들과 점점 친해진 것 같다. 대부분 질문하는 것이지만 잡담을 조금씩 하고 있다.
눈이 아프다. 하루종일 웅크리고 있었더니 허리, 어깨 안 아픈 곳이 없다. 좀 누웠다가 다시 해야겠다.
실업 급여를 신청하러 가야 하는데, 아직 이직신청서가 진행이 안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