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대전 1기] 셋째 날

데이터 여행자·2021년 1월 1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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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FFEL대전에서는 매일 아침 조별로 구글 밋에서 모여 출석체크를 한다. QR코드를 찍어 HRD-net 출결관리 앱에 들어가 입실처리를 하고 30~39분 사이에 담당 퍼실님이 화면 캡쳐를 하신다. 처음에는 구글 밋에 들어갈 때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그냥 조용히 들어가야 하는 것인지 고민했는데 이제는 고민하지 않고 조용히 들어간다. 동기들과 친해지면 인사를 하게 될지 궁금하다.

출석체크를 한 후에는 담당 퍼실님 주도하에 내가 속한 조의 조원들과 자기 소개를 했다. 면접 때부터 항상 나오는 질문인 '남들이 모르는 나'를 답할 때마다 고민하게 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앞으로 또 그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해야 할까?

어제부터 동기들의 자기 소개를 들을 때마다 나 자신이 조금은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 다들 자신있게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이 멋져 보인다. 나는 동기들에 비해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내세울 것이 없다. 그동안 뭘 하고 살았나 하는 자기 성찰이 저절로 된다.

자기 소개를 마친 후 노드 1을 시작했다. 조원들과 상의하면서 하라고 하는데, 조원들은 모두 말이 없는 분들인지 아니면 처음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조용히 공부만 했다. 운영체제, python, tensorflow에 대한 설명이 나온 부분이 제일 처음에 나왔다. 개념 설명이라 그런지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진도가 제일 늦다는 것을 께닫고 허겁지겁 진도를 나갔다. 다행히 뒷 부분인 터미널 부분은 윈도우에서 잠시 다뤄봤던 것이라 어렵지는 않았다.

12시에는 출석 밋에 모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도 스터디카페에 갔었는데 아무래도 앞으로는 집에서 해야할 것 같다. 생각보다 마이크를 사용할 일이 많은 것 같다.

풀잎스쿨

  • 출처: AIFFEL 대전 OT 자료

오후에는 풀잎스쿨이 열렸다. 풀잎스쿨(Flipped School)은 Flipped Learning 을 통한 함께 자라는 시간이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된다.

오늘은 스탠포드 대학의 CS231n 2강을 함께 들었다. 일정 부분을 듣고 1명이 정리하고 퍼실님이 다시 설명해 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내용이 어려워서 힘든 시간이었다. 내용 자체도 어려웠고 자막도 잘 안 보여서 이해가 잘 안 되었다. 퍼실님은 30%만 이해해도 된다고 하지만 복습을 해야할 것 같다. 허리도, 눈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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