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에반스의 도메인 주도 설계를 읽기 전에 읽으면 좋다고 해서 읽어보려고 한다. 도대체 DDD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기술 저서에서 언급되는 것일까? DDD에 등장하는 개념의 일부(바운디드 컨텍스트, 애그리게이트)는 현업에도 쓰이고 있다. 호기심과 흥미, 그리고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느껴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