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간 우리는 노션, 피그잼과 비슷한 기획을 도와주는 툴을 만들고 싶어서 디자이너분들과 기획을 했다.
그리고 간단한(미완성) 와이어 프레임을 그려보면서 우리가 각자 해야할 일에 대해서 논의하여 하나씩 일을 맡아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오늘 intellij spirng boot(gradle)로 작업하기 전에 환경설정작업을 했다.
application.properties를 yaml으로 바꾸고 yaml파일을 메인과 테스트 작업환경을 분리하는 일을 했다. 정말 글로 쓰기엔 몇 줄이 안되지만 정말 알아야할 것이 많고 복잡했다.
이제 팀원분들은 소셜로그인이 끝나가고 github action CI/CD 부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작게 배포하여 연결시키는 부분을 할 것이다. 그동안 나는 노션과 같은 실시간 통신을 써야되는만큼 spring에서 제공하는 sockjs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이다.
찾아보니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채팅부분이 아니라 그냥 보드에 작업글을 쓰면 다같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데 계속 찾아도 비슷한 정보들이 없어서 큰일이다. 일단 최선을 다해서 찾아봐야 겠지만 제발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