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여정 53일차이다.
웹 프로그래밍 세계에도 서로 대화가 필요하다. 이를 웹 통신이라고 한다. 이 대화방법은 보통 ‘데이터’로 이루어진다. 대상은 서버(웹 서버)와 클라이언트(웹 브라우저) 이다.
약속을 우리는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한다.
특히, 웹에서 서버 ↔ 클라이언트간 주고 받은 상호간의 약속(프로토콜)을 HTTP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위해서는 항상 '요청(request)'을 해야한다. 그에 따른 응답(response) 역시 해주게 된다.
HTTP 메서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GET - 조회
POST - 생성
PUT, PATCH - 수정(변경)
DELETE - 삭제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어떤 요청(request)를 하고 나면, 서버는 그에 맞는 응답(response)를 제공한다. 그 때, 각 응답은 상태코드를 갖게 된다.
HTTP에 대해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에 더욱 자세히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