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이란??

git은 형상관리도구 중 하나라고 한다.
풀어쓰자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의 핵심 자산인 소스코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개소프트웨어라고한다.

서로 협업하는중에 같은 파일에 대해 여러명이 동시에 작업할수 있게 해주는 병렬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git을 써보자!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는 pair분과 처음에는 엄청 헤매다가, 시행착오를 몇번 겪고나서는 완벽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감은 잡은것 같다.

일단 작업할 github repo주소를 가져온다.(물론 fork 먼저 하는것은 당연한것이쥬??) 그리고 내가 작업할 directory로 간 후 이곳에 clone을 실행한다.

$ git clone [Repo URL]

상대방도 이와같이 클론을 해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

다음으로는 상대방과 내 repo를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때는 아래와 같이 코드를 작성해주면 된다.

$ git remote add [별칭][포크한 상대방의 Repo URL]
$ git remote -v

여기서 별칭은 나의 입장에서 편하게 하기위한것이라고 보면된다. 내가 마음대로 별칭을 지정해줄 수 있으나, 나중에 여러명이서 협업한다고 생각해보면 회사마다 지정되어있거나, 아니면 쉽게 구분할 수 있게 지어야 할것 같다.

상대방도 이와같은 작업을 똑같이 했으면, driver역할을 하는 사람이 코드 작성 후 commit을 하면된다.

$ git add [file name]
$ git commit -m ['file1']

이후에는 작업한 사람의 github repo로 push를 해주면 된다.

$ git push origin master

(master는 브랜치 위치이며 다른 브랜치이름으로 작업하려면 그 branch명으로 바꿔주면된다.)

여기까지 끝났으면 driver의 역할을 바꿔서 이제는 상대방이 직전에 작성된 code를 자신의 local로 가져와야 한다.
아래와 같이 실행하면 된다.

$ git pull [별칭][master]

별칭은 내가 지정한 상대방의 별칭이다.

$ git remote -v

위와같은 code를 쳐보면 단축이름(별칭)과 URL을 함께 볼 수 있다.
자세한건 여기를 눌러보면 되겠다.

최종적으로 가져온 code를 작업하고 commit후 push도 해주는 작업을 반복하면 협업의 큰 틀이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