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과 MariaDB는 거의 같다는데 (만든 사람도 동일),
그래서 MariaDB를 설치할 때 TCP Port 번호도 겹치는 걸 사용한다는 거 같다.
문제는 뭐냐,
아나콘다를 쓰고 있는 내 컴퓨터에는 자동으로 MySQL이 설치되어 있는 거다!
(참고로 MySQL도 재설치할 때 같은 문제 발생함)
그럼 아래와 같은 경고문이 뜬다.
port already in use
해결법
win+R
: 리소스 모니터 실행
네트워크 탭
- 수신 대기 포트
에서 포트 번호가 3306
인 것 찾기.
나는 이미 바꾸고 나서 리소스모니터를 켠거라서, 이미지에 mysqld.exe
라고 써있는데, 그전에는 mysql.exe
였다. 스쳐 듣기로 리눅스에서는 중복 피할려고 mysqld라고 붙였다나...
위의 PID 번호 기억.
윈도우탐색기
- cmd
검색 - 관리자권한으로 실행
명령어 taskkill /F /PID {아까 기억한 번호}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MariaDB 설치화면으로 돌아가서, 3306 입력된 상태로 계속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