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rmPlay] 프로젝트 시작 전 알아두어야 하는 용어 정리

HAHAHELLO·2025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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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과정을 시작했다.
오늘은 그 첫째날인 OT였다.

이전 기수는 판교에서 진행했다고 하던데... 이번 기수는 역삼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이라서 깨끗하고 정말 좋았다.
더 좋았던 점은 매니저님과 커리어 매니저님, 그리고 담당 강사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두 달 동안 나의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채우고 성장하며, 팀원분들과 협업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OT를 하면서 모르는 용어(?)들이 대거 등장했는데 현업가서도 많이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따로 정리를 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어 정리

MVP (Minimum Viable Product)

MVP최소한의 출시 가능한 제품을 뜻한다. MVP는 제품 개발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시장에서 출시할 수 있을 정도로 핵심 기능만을 갖춘 최소한의 제품을 의미한다.
즉,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들만 포함하고, 이를 통해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제품을 점차 개선해 나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이중화를 만들어야 한다. 클라우드 기반 이중화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나 서비스의 고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리소스를 중복 배치하여 서비스 중단 없이 장애 발생 시 자동으로 다른 리소스나 서버가 대신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클라우드 이중화 방식에는 리전(Region) 이중화, 가용 영역(AZ) 이중화, LB와 자동 장애 조치, DB 이중화(AWS RDS의 multi-AZ 등), 스토리지 이중화 등이 있다.

워터폴 방식과 애자일 방식

워터폴 방식애자일 방식은 소프트 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주요 개발 방법론이다.

워터폴 방식
워터폴 방식은 순차적이고 직선적인 개발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각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각 단계각 끝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각 단계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단계가 끝난 후에는 이전 단계로 돌아가기 어려워, 초기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테스트 단계는 개발이 끝난 후에 수행되며, 개발 중간에는 테스트를 하지 않으므로 버그나 문제를 뒤늦게 발견할 수 있다.

애자일 방식
애자일 방식은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빠른 피드백을 반영하고 변경을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방법이다. 애자일 방식은 작은 단위로 작업을 나누어 짧은 주기 내에 결과물을 배포하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이다.

로그 로테이트(Log Rotate)

로그 로테이트는 서버나 어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되는 로그 파일을 주기적으로 회전시키고, 관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로그 파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질 수 있는데, 이때 로그 파일이 너무 커져서 버서 성능에 영향을 미치거나, 로그 파일이 디스크 용량을 초과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로그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MSA (Microservices Architecture)

MSA는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인 작은 서비스들로 분리하여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스타일이다. MSA에서는 각 서비스가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동작하며, 이들 서비스들이 서로 협력하여 전체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한다.
사용 사례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이나 이커머스 플랫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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