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
의 개념, 도메인 분할 기준
에 대해 배웠다.
개념적으로는 용어가 이해가 되는데 프로젝트 기획 단계에서 MSA를 적용하려고 하니 기능을 어떻게 분리해야할지 아직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협업 도구로는 JIRA
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처음 사용해본다.
이번 기회에 JIRA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애자일 방식
으로 스크럼과 스프린트를 하기로 했는데 ....
이것도 사실 해봐야 어떤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감이 잡힐 것 같다.
저번 프로젝트도 나름 역할을 정해서 애자일 방식으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던 건가...? 사실 애자일 방식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어떤게 맞고 틀린지에 대한 기준을 잡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애자일 프로젝트 진행 방식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훈련을 해놔야 겠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하기 전에 SAA03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무래도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과정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시 클라우드 활용도가 높을 것이고, 클라우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팀원들과 소통이 안되는 불상사를 방지하고자 클라우드 공부를 해봤다.
VPC
에 대한 이해도는 아직 높지 않아서 강사님이 주신 자료를 참고해서 조금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
면담을 했다.
방향은 어느정도 잡았는데 명확히 어떤 걸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면담을 먼저 하겠다고 손을 들었다.
면담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될 일들이 좀 구체적이고 명확해졌다.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한다니 즐거운 떨림인지 두려운 떨림인지 두근두근 하다.
이번주부터는 바쁜 나날들을 보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