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어디에서 불어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우리네 인생의 모든 것이, 아니 우리 인생 그 자체가 그렇다. 인생은 우연히 불어온 바람과 마주치는 것이다. 우연히 읽게 된 글 하나에서 '42서울'이라는 바람이 불었... (쓰다가 내가 하품 나와서 중략).
42서울 지원 과정은 무척 단순하다. 라피신을 기준으로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된다. 두 번의 선착순 통과 → 라피신(La Piscine) 라피신 빡센 코딩 대잔치(1개월)의 결과 → 본 과정
라피신에 대한 정보글
5기2차1그룹 라피신에서 겪었던 일들을 엑기스만 추려보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