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양자화(Dynamic Quantization, DQ):
정적 양자화(Static Quantization, Post Quantization, PTQ):
양자화 인식 훈련(Quantization Aware Training, QAT):
양자화의 주요 목적은 모델의 크기를 줄이고, 추론 속도를 높이며,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각 방법은 상황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므로, 적용하고자 하는 모델과 환경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각 양자화 방법은 속도와 정확도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면:
속도 측면:
정적 양자화(PTQ)가 보통 가장 빠른 추론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는 모델이 이미 양자화되어 있어 추론 시 추가 계산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동적 양자화(DQ)는 런타임에 양자화를 수행하므로 PTQ보다는 느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현이 간단하고 원본 모델에 비해 여전히 속도 향상을 제공합니다.
양자화 인식 훈련(QAT)은 PTQ와 비슷한 수준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훈련 과정에서 양자화를 고려하므로 최적화된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확도 측면:
QAT는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유지합니다. 훈련 과정에서 양자화 효과를 고려하기 때문에 정확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PTQ는 대부분의 경우 적절한 정확도를 제공하지만, 모델과 태스크에 따라 정확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DQ는 실행 시 양자화를 수행하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속도 면에서는 다소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제 적용 시에는 대상 모델, 하드웨어 환경, 응용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때로는 여러 방법을 조합하거나, 실험을 통해 최적의 접근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적 양자화 예시
동적 양자화와의 관계:
반대로 정적 양자화의 예:
위 코드의 결과를 보시면:
1. K-means는 데이터의 실제 분포를 반영하여 군집의 중심을 찾습니다
2. 등수 기반은 데이터를 균등한 크기의 그룹으로 나눕니다
실제로는 이런 양자화 방법들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특정 응용 분야나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