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내 할일 잘 하기·2023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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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 상황 혹은 문제를 명확히 인지 → 원인 분석 및 파악 → 합리적인 근거와 함께 해결 방안 제시 ] 등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이해 / 설득시킬 수 있는 글을 작성하기.

2. 두괄식으로 구성하기 [ 결론부터 ]

글의 Topic을 먼저 명확히 공유하여 상대방의 시간을 절약하기.

3. 수신인의 범위를 고려하기

전달하는 메시지를 누가 읽어보아야 하는지, 한 번 고민하기.

4. History / Issue 명확하게 관리하기

History / Issue 관리에 있어 문서화를 습관화하여 신경쓰기.

5. Who / What / When 을 명확히 하기

누가 / 무엇을 /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기.

6. Work 와 Money 를 명확히 구분하기

Good Work → Money 는 정비례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다만, Bad Work → Money 의 경우는 손에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과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기.
Good Work에 최대한 힘쓰기.

7. 정량적 계측을 시도하기

Quality / Cost / Delivery 의 관점으로, 정량적으로 계측된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해보기.
QCD 라는 명시지 이외에도, 암묵지 ( Knowledge ) 의 관점도 잊지 말기.

8.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하기

특히, 업무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은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기
누군가는 그 답장을 목이 빠지게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9. 솔직해지기

대부분의 경우, 진실되지 않다면 Win-Win의 성립이 어려움은 물론이며,
이해와 관계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특히, Work 와 관련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100%의 진실로 상호간의 오해가 없도록 하기.

10. 나 자신과 상대방의 다름을 알기

사람은 누구나 다르게 태어났으며, 다르게 자랐고, 다르게 느끼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기.
때로는 전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까지도 있음을 알기.
이해와 설득, 그리고 배려와 양보라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고, ‘다름’에 대한 강요를 지양하기.

  1. 개인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부끄럼 없이 공유하고, 마음껏 질문하기.
    부족한 부분을 다른 팀원이 채워줄 수도 있고, 같이 고민해볼 수도 있으니까 !
  2. 상대방은 나와는 다른 부분에서 강점 / 약점이 있음을 인지하여 상대방의 약점은 보완해주고 강점은 배우기. 더 건강하고 가치있는 자신이 되어감은 물론, 팀 내에서는 그 이상의 return이 발생하니까 !

11. 상호간의 신뢰 주기

다른 팀원을 충분히 신뢰함과 동시에, 상대방의 신뢰에 대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

12.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가격을 높게 책정해야 가치있는 물건이 되는 것이 아니고, 타인이 높은 가격에 구매하는 물건이 가치있는 물건임을 생각하기.
나의 가치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하기.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쌓여 나의 가치가 완성됨을 인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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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싶은 개발자로 기억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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