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할거야? (feat. 합격 후기)

하현준·2024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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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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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면서👋

벌써 내가 3년차 개발자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회고를 쓰고 싶기도 했고, 1월 2월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목표를 다듬고자 돌아왔다.

??: 이직 할거야?, 나: 글쎄요…🤷🏼‍♂️

제목에 써있는 질문에 대답은 ‘흠...’ 이었다. 누군가 나한테 이직할거야? 라고 물어보면 ”해야지.. 준비부터 하고”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다.
지금 나의 삶도 나쁘지 않고, 워라벨도 좋고, 취업시장도 계속해서 추워지고 있고, 다른 곳에 갈 것이라는 보장도 없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했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부터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직 준비

내가 결심한 이유

2022년도에 지금 회사에 입사했는데, 그 당시에는 내가 이 회사에?라는 마음에 설레였고 프로세스에 적응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았다. 2023년도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여러 프로젝트에 투입되었고 개발을 진행하면서 약간의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여기서 들었던 의문은 다음과 같다.

  • 과연 5년 뒤에도 내가 지금과 큰 차이가 있을까? (실력적으로, 인성적으로, 모든 방면에서)
  • 지금 팀의 개발 프로세스들이 바뀔 수 있는 환경일까? (디자인 시스템, 브랜치 전략, 코드 리뷰 등)
  • 그 이외의 사소한 것들 (다른 팀의 같은 직무의 개발 프로세스의 비교 - 조직 개편으로 인해 옮겨진 팀원들, 프로젝트 주제, 옆 자리 사수분의 이직 등)

2가지 모두 근본적인 원인은 ‘게임’ 도메인이라는 회사에 있었다 생각했고, 바뀌지 않는 곳에 있기 보단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다.
개발자 커리어로써 중요한 3 ~ 5년차에 물경력이라는 키워드가 머리 속에 떠오르며 이직하려는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지금의 답변은 "Of Course"다.

차근차근 한 걸음씩 🏃🏻

당연히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바로 갈 수 있는 취업 시장은 아니다. 회사만 좋아서도 붙여주지 않고, 그렇다고 지인 추천 만으로 운좋게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기로 했고 이를 최우선으로 시작했다. 그러면서 링크드인, 리멤버, 원티드, 점핏, 커리어리 등 유명한 채용 플랫폼은 모두 업데이트했고, 지금 회사에서 지내면서 내가 했던 경험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 경험을 정리하면서 생각보다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고 느꼈었다. 특히 수치화 부분에서 고민이 많았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라는 것은 단순 경험 나열보다 수치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내가 한 경험에서 수치화 할 수 있는 것들은 뽑으며 정리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나는 이력서를 인프랩에서 제공하는 rallit 서비스를 사용했다. 내가 생각했던 rallit의 장점은 마크업 언어를 통한 깔끔한 UI, 퍼블릭하게 되어 있는 이력서들, 디자인이 깔끔하고 왠지 모르게 정이 생겨서 선택했다.
(이력서는 pdf로 뽑을 수만 있고 한눈에 들어온다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던 상관없을 것 같다.)

이력서는 최대한 간략하게 핵심적인 부분만 키워드로 뽑아 정리했고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참고 자료 - https://velog.io/@hope0206/우리들은-엔지니어다.-개발자-이력서포폴-작성에서-가장-치명적인-실수들

포트폴리오는 만들어야 할지 말지 많이 고민하기도 했다. 신입 시절에는 포트폴리오를 웹으로 만들어 배포했지만, 경력에서는 새로 만들어야 할까 했지만 지금은 그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맞다고 판단했다.
사이트로 만든다면 플러스 되는 점이 있겠지만 지금은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지원해 보며 빠른 피드백을 원해서 스펙을 최소화하되 내가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노션을 선택했다.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들은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수치화도 있지만 일단 가독성을 더 챙겼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보면서 과연 내 포트폴리오까지 보게 되는 케이스가 몇번이나 될까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깔끔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틀을 잡은 다음 내용은 WhyWhat에 집중했다. ((ex) 단순히 ‘react를 썼다’가 아닌 왜 썼는지, ‘000한 프로젝트를 했다’ 가 아닌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얻어간 것은 무엇인지)

이력서와 포트포리오를 작성하고 링크드인에 ‘업데이트했는데 봐주고 피드백주세요’라고 올리고, 내가 자주 있는 개발자 오픈카톡에도 올려 피드백을 받고 고쳤다.

그렇게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올리고 나니 신기하게도 계속 view 카운트가 매일 있긴하다.

회사에 찔러보기 👉

얼추 이직을 위한 최소한의 사항은 챙겼으니 이제 지원해보기 시작했다. 신입 취준 시절처럼 시간적 여유가 많은 것이 아니고, 회사일과 병행하며 준비해야 했기에 나만의 기준을 세웠다.

  1. 자기소개서 작성이 없는 곳을 우선으로 하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만 받는 곳)
  2. 코딩테스트가 없는 곳으로 하자 (과제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알고리즘은 자신이 없었다.)
  3. 내가 원하는 개발 문화, 기술 스택을 쓰는 곳

당근(광탈)🥕

처음으로 지원한 회사는 당근이었다. 당근에서 위 3가지 조건을 만족했고 프론트엔드 채용 공고가 한번에 많이 올라와서 지원했다. ‘로컬 비지니스’ 를 지원했는데 서류탈락… 믿을 수 없어서 바로 ‘검색 서비스’ 지원했는데
여기 또한 서류 탈락…😂😂😂

여기서 아.. 솔직히 더 준비해야하나 했다. 지금 내가 했던 경험은 밖에서는 그렇게 유의미하지 않구나 느꼈다. 서류는 붙고 면접은 갈 줄 알았는데 둘다 서류를 바로 떨어지니 멘탈이 약간은 흔들리기도 했다.

카카오페이증권 합격 후기

그래도 여기서 물러설 수 없다 생각하였다.
마침 그때 링크드인에 카카오페이증권 FE 집중 채용 공고가 올라와서 보자마자 바로 지원했다.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 과제 > 1차 면접 > 2차 면접 > 처우협의 > 입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류

서류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지원하였고, 추가로 작성해야 하거나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없었다.

과제

서류를 접수한지 5일 만에 합격 연락이 왔고 과제를 진행하였다. 다행히 과제를 진행하는 기간이 회사일도 많지 않았고 설날 바로 직전이어서, 휴가를 이어 붙여 집중할 수 있었다.
과제에 대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지만 내가 구현할 수 있는 난이도였고, 필수 요구사항과 선택 요구사항을 모두 구현해서 기한보다 조금 빨리 제출했다.

과제를 제출한 뒤에 붙든 안붙든 일단 면접 준비가 너무 오랜만이다 보니 바로 면접 준비를 했다.
취준 때 찾아봤던 기술 면접 레파지토리, 노션에 정리했던 것들을 다시 살펴보며 결과를 기다렸다.
미리 준비하려고 면접 후기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 봤지만 후기가 거의 없어서 정보가 매우 없었다.🤣🤣🤣

1차 면접(현업 인터뷰)

설날이 끝나고 과제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합격이라고 연락이 왔다. 1차 면접은 연락이 오고 바로 그 주 목요일에 진행을 하기로 했고, 미리 준비하고 있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경력직 면접은 처음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보는 면접이어서 그런지 엄청 긴장했던 것 같다. 신입때 물어봤던 기술 질문을 또 할지.. 아니면 내 이력을 토대로 물어볼지 아무런 예상도 가지 않았기에 그냥 보이는대로 정리해서 준비했던 것 같다.

면접은 대면으로 봤는데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라 따로 휴가를 쓰거나 하지 않고, 퇴근을 한 뒤에 30분 정도 일찍 가서 밖에 있다가 15분쯤 됐을 때 올라가서 대기했다.
면접은 내가 같이 일하게 될 팀원 들과 팀장님이 오셨고, 면접 질문들은 예상치 못했던 질문도 몇개 있었고, 내 이력 및 경험 기반 질문 그리고 과제를 바탕으로 대략 2시간 정도 진행됐다. 기술 면접을 시작으로 과제에 대한 이야기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게 진행됐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고 아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내가 아는 것들을 말하면서 면접이 끝나고 나서 후회하지 않게 말하려고 많이 생각하고 답변을 드렸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대답을 했는 지, 잘 대답했는지 모든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면접 분위기나 페이증권의 FE팀 분위기는 정말 좋아보였다. 왜냐하면 과제에 대한 리뷰도 같이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잘했던 부분과 못했던 부분, 보완할 부분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말 현업에서 피드백을 받는 기분이 들었었다.

마지막에 내가 궁금했던 사항을 여쭤보았을 때도 돌아온 답변도 모두 좋았어서 더욱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참고로 마지막에 물어봤던 질문은 ‘최근에 겪고 있는 기술적인 이슈, 개발 문화가 어떤지, 디자인 시스템 관련’ 이렇게 물어봤었다. (그래도 끝나고 바로 노션에 면접 복기를 하고, 과제도 다시 살펴보며 회고를 진행했다.)

내가 원하는 회사인 느낌을 받았고, 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 1차 면접이 끝나고 쉴틈 없이 2차 면접을 바로 준비했다.

2차 면접(컬처핏 인터뷰)

1차 면접의 결과가 끝나고 적어도 1주일 뒤에 연락을 줄 것이라 예상했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에 바로 결과를 알려줬다.
아침 운동이 끝나고 와서 놀란 마음에 봤는데 다행히 합격! ㅎㅎㅎㅎ

2차 면접의 일정도 바로 잡고 준비를 시작했다.
2차 면접은 컬처핏 면접으로 회사와 내가 맞는지 검토하는 면접이었다. 다른 회사의 컬처핏 면접의 후기를 찾아보는데 역시나 이것도 너무 회바회였다. 어디는 기술.. 어디는 인성만..
그래서 결국 둘다 같이 준비했다. 2차 면접도 빠르게 진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이 많진 않았다. 인성 질문들을 리스트업하고 하나씩 답변을 쓰고 난 다음 모든 문장을 외우지 않고 핵심 키워드들만 머리속에 간직한 채 여러번 복기했던 것 같다.

기술도 마찬가지로 외우려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며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더 했던 것 같다.
나는 항상 면접볼 때 자연스럽게 대화하듯이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외우는 답변은 하나도 없다. (기술 정도만?)

2차 면접에는 다대일이 아닌 일대일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은 인성 + 기술 위주의 질문들로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1차 면접과 다르게 끝나고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 속에 약간의 싸한 기운(?)이 느껴져서 불안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 면접 질문들 복기하고 회고하면서 정리하고 회사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

매주 진행하는 스터디도 꾸준히 하고, 하던 공부도 그냥 하며 잠시 머리속에 잊으려 노력했던 것 같다. (근데 성격상 이렇게 해도 머리속에 자꾸 생각이나서 힘들긴 했다…ㅎ)

결과

1차 면접의 결과가 매우 빨리 나와서 2차 면접도 일찍 나올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주일 가까이 되도록 오지 않았고, 1주일이 되는날 연락이 딱 왔는데 결과가 아닌 결과 지연 안내 ㅠㅠㅠ
여기서 ‘죄송’을 먼저 봐서 떨어진줄 알았다. 그래도 지연이라는 것에 한번 더 마음을 다잡고 다음날 오겠지 하고 기다렸다.

다음날에 메일로 결과가 올줄 알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왔다. 스팸인줄 알고 그냥 넘기려 했는데 혹시나 해서 받았더니 면접보러 갔을 때 계속 안내해주시던 인사 담당자분이셨다.
전화로 ‘합격’이라고 연락을 주셨고 오후에 필요한 서류 요청 메일을 보내주신다고 유선으로 전달해주셨다.

feat. 1, 2월 내가 뭘 했지?⚡

In 집, 주말 🏠

2023년 회고에 작성했던 2024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터디도 꾸준히 진행하고, 이력서, 포트폴리오도 다시 다듬었다. 진행하고 있는 스터디는 2개로 ‘내코그이’ 는 이제 마무리가 되고 있고, ‘리엑트 딥다이브’ 스터디는 2주 정도만 남은 상태이다. 리액트 딥다이브는 책 두께가 상당해서 혼자 진행했다면 끝까지 마무리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중간에 몇분이 나가기도 하고 운영하는데 약간의 이슈가 있었지만 원할히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한다. 같이 진행하는 스터디원들 모두 스터디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한다. 추후에 후기(?) 같은 것도 작성 요청해서 남겨 볼 예정이다.

In 회사 🏢
1차 면접을 진행하는 도중에 신규 사내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해야 했고, 기존에 진행했던 사전예약 프로젝트에도 업데이트 이슈가 있어서 대응을 하였다. 다행히 신규 프로젝트는 단순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정도여서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중간에 잠깐 이상한 길로 빠질 뻔 했었다. 회사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신작 게임도 중간에 잠깐 했던 기간이 있었는데, 재밌게 하다가 혼자 문뜩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내가 뭐하는 거지?’, ‘게임 생각만 하네’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접었다.

이제는 곧 떠나야하니 내가 맡았던 프로젝트들을 남은 팀원분들에게 넘겨드려야 했기에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까지 좋게 하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은 내용도 굳이 찾아보지 않도록 모두 작성해놨다.

앞으로 🎯

첫 이직 도전 경험이기도 하고 운이 좋게(?) 내가 바라던 회사로 가는 것 같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입사를 기다리고 있다.
입사만 기다리고 있는 지금 놀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기도 하고, 휴식을 갖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퇴사 후 중간에 비어있는 시간 동안은 여행도 다녀오고 약간의 공부를 보내면서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회사에서는 남은 휴가(15일)를 소진해서 3주의 휴가가 있기에 입사 전까지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다.

가게 되는 회사가 금융권이기도 하고 프론트엔드 직무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지식은 학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금융쪽 지식을 미리 학습할 예정이다.

그리고 미쳐 학습하지 못했던 Next.js의 App Router도 같이 학습하고, 개발 서적도 추가로 구매해 학습할 에정이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개발 서적은 우아한 타입스크립트, 리액트 훅을 활용한 마이크로 상태 관리 정도 인데 좀 더 찾아보고 구매해서 학습할 예정이다.

이직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스스로에게 잘 적응해 나갈거라고 믿고 있다. 힘든 만큼 얻어가는 것도 많을 것이고, 더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

마지막으로 퇴사를 하는데 누구나 이유는 있겠지만 자신만의 이유를 찾는게 가장 좋은 퇴사 사유 인 것 같다. 옆에서 퇴사를 권하든 누군가의 이끌림에 퇴사를 하든 결국에 퇴사를 하는건 나 자신이니까 그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먼저 인 것 같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테니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은 환영입니다. 🙇🏼‍♂️)

2024.03.08 (감사의 글)

최근 몇몇분이 제 블로그 글을 좋게 봐주시고 연락(커피챗, 궁금한 사항 등)을 주신 분이 계신데요. 
제 프로필에 있는 메일이나 오픈카톡으로 편하게 연락주시면 답해드릴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트래픽 순위 1위를 찍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에 정말 뿌듯하네요. 

취준생, 이직을 도전하는 분들, 열심히 회사에서 개발하는 분들, 미래 개발자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하다보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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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이직 축하드려요! 🎉 그 때 같은 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직 성공하셨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멋지네요 :)
저도 꼭..! 취업을..!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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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축하드립니다~! 이력서 궁금해서 봤는데, 저랑 같은 고등학교 1살 선배님이셨군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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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

이직 축하드려요~! 저도 최근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나와서 다시 취업준비중인데 얼마 전에 깃헙 들어갔다가 이력서와 노션 포폴 올려두신 걸 보고 몰래 참고하고 있었습니다ㅎ 특히 노션 포폴 너무 깔끔해서 보기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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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축하드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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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일

축하드려요~!!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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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혹시 컴공전공은 아니지만 2년제 대학졸업자들도 입문하는데 괜찮을까요 요즘? 취업이나 이직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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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4일

정말 멋있으시네요. 축하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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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이직 축하드립니다!! 좋은 이력서랑 포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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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
2024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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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