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열렸던 Open Source SW 페스티벌 참석을 계기로, 오픈소스 기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덕분에 인생 첫 오픈소스 기여를 하기도 했다. 또 한 번 오픈소스에 관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2023 Open Source SW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2023년 10월, 아키텍처·데브옵스 트랙을 들으러 AWS Community Day Seoul 행사에 다녀왔다. 아키텍처·데브옵스, 서버리스, 분석·인공지능 총 3가지 트랙이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아키텍처·데브옵스 트랙만 해도 100명 넘는 개발자들이 참가한 듯했다.
쏘카 CTO 이신 류석문 님께서 링크드인에 자주 글을 올리시는데, 대부분 개발자로서 고민해 보면 좋을 주제들이나 현업에서 겪은 일화들이라 재미있게 읽고 있었던 터였다. 그런데 마침 12월 구름 커밋에서 발표를 하신다고 인터뷰 내용을 공유해 주셔서 덥석 신청했다.
git reset 명령어를 잘못 사용해서 작업 중인 코드가 날아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혹은 협업하는 레포지토리의 커밋 이력이 꼬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여기에 두 가지 경험을 모두 겪어 본 사람이 있다.
최근 집 앞 구청에서 서경덕 교수님의 강연이 열린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으러 갔다가, 핸드폰 메모장을 빼곡하게 채운 채 돌아왔다.
SSDC 2022는 11월 15-16일 이틀간 진행되는데,두 날짜 세션 일정을 각각 읽어보고 15일 오프라인 참여로 신청해서 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