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2차로

3차해커톤에서 사용할 서비스 개발계획서를 작성했다.

대체 뭘 써야해...

어렵다. 진짜 어렵다. 데이터 분석, 분석에서 얻은 인사이트 활용, 간단한 서비스 정도만 만들어보았던 나이기에.

즉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 보니

정확히 뭘 써야할지 헤맸다.

관련 논문도 찾아서 읽어보고 하니 내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않은것 같지만

이걸 A,B에게 활용을하고 각각 A와 B에게 어떤 유인이 있으며 결국 어떤 결과를 나타낼 것인가를 생각하는게 쉽지않았다.

기대효과, 판매전략, 개발내용 상세, 개발 목적이 비슷비슷하게 적어 버렸다.

과연 내 아이디어가 뽑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