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53일차~~

heath·2024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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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캠프_flutter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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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망에 마지막 출석날! 이였고,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여름인줄...
이사하고 첫 강남으로 이동이라서, 넉넉히 20분 빨리 출발했는데 경의중앙선..은 참으로 지독하게 느린호선이라서 다시는 안타는걸로 ~ 다음에는 7호선 타기로 마음 먹고!
간신히 지각하지않고! 팀원분들+선생님분들+운영진분들을 만나뵐수있었습니다.
마지막인지라 거의 7분 제외하고는 모든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참석률 대박!
이라고 생각했고, 운영진분들도 저희 열정적인 팀이여서 정말좋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여러분이 짧은기간이지만 정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성장했고, 그걸 토대로 본인 어필 잘하고 어려운시장이지만 포기하지않고 정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하셧구요.
이런 모습을 보니까 이 교육프로그램을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노력이 있었구나 +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사람만나기는 정말 어려운데 어떻게 좋은분들만 뵙게되어서 정말 운이좋다! 라고 느꼇습니다~
성공리에 수료식을 마치구요! 3시정도에 뒤풀인 진행했습니다. 앞서말했듯이 인원이 정말많아서.. 강남에 자리 찾는데 어려움+더워 해서 꽤 괜찮은 술집찾기를 운영진분들이 도와주셨고, 참석도 해주셨습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강남에서 오만원도 안쓰고 3차까지 편안하게 먹고 집으로 복귀했구요!
그리고 술자리니까 이때동안 봐왔던 분들의 다양한 모습 + 활기찬 모습 보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도 2차 마무리 진행할때 오셔서 저희 동기분들의 응집력에 놀라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자리에 계실지 몰랐는데 있다고 하셔서 오셨다구! 어쩌다보니까 제가 주도해서 자리를 만들고 , 진행하였는데요(답답한거 못참는사람이 진행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 세달간의 친분으로 인해서 다 제 성격을 아셔서인지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되어, 큰 사고없이 뒤풀이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되서 마지막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오름캠프 일기는 마무리 입니다ㅠㅠ!

추후에 오름캠프 회고록에 추가로 더 작성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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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대로 살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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