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수)

🌻 eslint-config-airbnb is awesome ! ft. thank you for myPair

오늘 한 일

• 이머시브 코스 첫 과제 완료 : Koans, Hiring Assessments 리팩토링 with Linting
  • HA 때 풀었던 7문제를 node.js 환경에서 linter를 통해 문법과 코딩 스타일을 점검하며 페어와 함께 해결했다. linting에 대해 배웠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 유명하다는 컨벤션인 airbnb style guide로 eslint를 적용해봤다.
      
      
  • ESlint, 자바스크립트의 여러 최신 문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 구조 분해 할당(Destructing assignment), 전개 연산자(Spread operator)와 나머지 파라미터(Rest parameters), Template literals, Arrow Functions, for ... of 반복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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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 정말 많은 것을 느낀 하루였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가장 긴 시간동안 진행한 하루였던 것 같은데, 그만큼 느낀 것도 배운 것도 많았다. 일단, Linting 이거 참 신기했다. airbnb style guide를 적용해서 테스트를 했는데, 알아서 내 코드를 전부 확인해서 문법과 코딩 스타일을 잡아주는게 정말 흥미로웠다. 페어 분이 적용해보자고 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덕분에 정말 재밌게 코딩했다. 사실 이전에도 어떤 페어 분이 에어비엔비 자바스크립트 가이드에 대해 설명해주신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오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갔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재밌었다.

• 제일 재밌게 과제를 하지 않았나 싶다. 페어 분과 서로 장난도 주고 받으면서 "아니 에어비엔비는 이런 것 까지 트집을 잡는다고요..?" 라고 하면서 감히 에어비엔비 스타일에 태클을 걸기도 했다. 페어프로그래밍이 정말 좋다고 느꼈다. 혼자 했으면 이번 과제만큼의 코드 퀄리티가 절대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서로 계속 '어떤 코드가 더 좋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진행했다. 심지어 우리의 코드에 취해 "우리 치팅 의심 받는거 아니에요?" 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다.

• 하루 하루가 알차다. 슬랙 커뮤니티에 정말 좋은 것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많고 그 분들에게 너무 너무 고마운데 나도 좋은거 찾으면 바로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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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페어와의 아쉬운 이별
• 새로운 페어 분과의 만남
• Data Structure : Stack, Queue 학습 및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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