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Justin4AI입니다.
지난 Sora 리뷰 포스트 이후 벌써 1년 4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많이 충격인데요,

4년 동안 사용한 제 블로그 소개글입니다.
꼭 소개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술이 그동안 없었고, 무엇보다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난 전공자분들이 빠르게 리뷰해주시는 경우도 많아져서 아직 제가 써야할 때가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작성하게 된 이유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과정에서 느낀 것들을 공유하는 것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감없이 편하게 작성하기 위해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어디 정규직이나 대학원에 합격한 것이 아니어서 일기처럼 쓰려고 했는데,
이 항목 없이 포스트를 다 써놓고 보니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부끄럽기는 하나, 나도 이전에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정량적 스펙을 보면서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학교: 한양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부 4학년
학점: 전체 4.36/4.5, 전공 4.41/4.5
연구실 인턴 경력:
회사 경력:
수상: 없음
대외활동: 없음
특허: 없음
자격증: 없음
논문:
쓰면서도 느끼고 대학원 준비때문에도 느낀건데, "난 왜 수상이나 대외활동이 없을까"하는 아쉬움이 매우 크다. 시도해본 적도 없지만, 시도해볼 여유도 없었다. 능력 부족이니 누굴 탓할 수도 없고 ㅎㅎㅎ
인턴십의 정확한 명칭은 2025년 상반기 장기현장실습이다.
수많은 부서마다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과제가 생기면 과제별로 인턴십 TO를 열고,
(아마도) 스카이서성한 내에서 각 포지션에 대해 공통적으로 경쟁하는 구조이다.
채용 연계가 되는 것은 아니라서, 동기들은 실습 도중에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지원하기도 했으니 참고 (합격도 했다).
크게 세 가지 동기가 있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유일 것이라고 믿지만,
세 번째 이유는 늘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했던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꿈이 확실하니 그걸 이루기 위해 올인 플랜을 짜겠지만,
반대로 나중에 뭘 할지가 정해져있으니 그 전까지 스스로에게 새로운 많은 것을 경험할 시간을 주자고 생각했다. 나는 기계가 되는게 목표가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사는게 목표니까.
또 심지어는 경험들이 associative thinking에 크게 기여해줄 것이라고도 생각했다.
게다가 운명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빠질 수도 있으니.
그리고 솔직히는 다양한 경험을 하느라 바빴다는 이유로 5년의 꿈을 못이룬다면,
그건 애초에 내가 그 꿈을 이룰 자격과 역량이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항목을 자세하게 공개해도 되는 것인지 알지 못해서 상술하진 않지만,
"지금까지 한 것들"과 "왜 인턴십이 하고싶은지" 두 가지에 포커스를 맞춘다.
길이 제한은 없었기 때문에, 간절하다면 후회 없이 허슬해서 열정을 표현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 사진같은 것도 넣어도 되는 것 같아서, 여타 딱딱한 질문 문항들과는 다른 느낌? 글쓰기에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 내용 구상 등을 포함해 2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돌이켜보면 장기현장실습이 아닌 채용연계형 프로그램 등이었다면 무조건 탈락했을 것 같다.
일대 다 면접이었으므로, 다양한 분들이 내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해주셨다. 자소서를 통해 받는 질문을 유도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으니 참고.
위치도 수원이고, 이미 진행 중인 인턴십도 있어 운명이 시키는대로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준비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할 때 자기소개할 때 중간에 말도 끊기고 했었는데, 오히려 칭찬을 많이 들었다. 다른 면접을 본 적은 없으나, 확실히 학교 연계 장기현장실습이어서인지 굉장히 따뜻하게 대해주신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구오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안내 메일도 오고, 인턴십 이전에 밟아야할 절차들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여러 면에서 잘 챙겨주셨기 때문에 회사 자체에 대한 좋은 인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기존 관심분야와 무관한 물질/소재 AI Lab에 지원하였다. 생소한 GNN 기반의 모델들을 많이 보고 다뤄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업무에 관한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생략한다.
JD에 적힌 일을 한 시간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일을 한 시간도 있었다. 후자의 경우 당연히 선택권이 있었는데, "뽑아주지 않으셨다면 애초에 여기에 있을 수 없었다"라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흔쾌히 진행했다.
막바지에는 후회도 조금 했지만, 지나고 나니 그토록 원하던 다양한 경험에 하나를 추가한 셈이니 굉장히 기쁘기도 했다.
확실한 점은 만약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면, 거의 100% 원하는 업무와 기대했던 경험을 보장받을 수 있고, 모든 분들께서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다는 사실이다.
굉장히 튼튼한 울타리 속에서 원했던 경험을 할 수 있다.

정규직 분들과 똑같이 대우해주신 덕분에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면서, 이렇게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다.
재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솔직히 인턴십을 마친 지금은 그 생각이 더욱 강해졌는데, 그럼에도 삼성전자에 재직하는 연구원 분들께 엄청난 존중과 존경이 생겼다. 왜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라고 하는지 알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내 후기가 꽤 객관적이지 않을까 싶다.
아쉬운 점부터 말하자면, 조금 더 끓어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결과가 어찌되든 상관 없으니, 그 과정이 매우 색다르길 바랬으나 너무 안전한 환경과 상황인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이 점은 다른 사람들에게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 신기했다.
좋았던 점이 비교할 수 없이 많고 크다. 이 덕분에 "인생에서 꼭 했어야할 경험"이라고 꼽을 정도이다.
겸손함, 실력 그리고 여유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뼈저리게 체감하게 되었다. 실력이 엄청나신데도 나를 대하는 하나하나에서 인품이 느껴지는 멘토님을 만났고, 나 또한 많이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예외없이 전원이 우수한 조직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 하필(..) SAIT가 전신인 AI Center에서 근무하니 부서원 11분 모두가 박사 출신이셨다. Lab 전체 50분을 보아도 박사 비율이 90% 이상이셨으니, 굉장히 똑똑하신 분들 사이에서 감자로 지내보는 경험은 슬프지도 자존심이 상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숨쉬는 법까지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다.
복지가 매우 좋다. 인턴인데도 사원분들과 동일하게 대우해주셔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
행복에 관하여. 대부분의 분들은 행복해보이셨다. 많은 것을 이루고, 국내 최고의 기업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에 단란한 가정까지 이루셔서 그런지 몸에서 흘러나오는 편안함과 행복이 있었다. 내가 추구하는 행복의 결과는 많이 달랐기에, 신기하면서도 굉장히 보기 좋았다.
그럼에도 나에 대해서 돌이켜보면 부족했던 점들만 떠올라 죄송하기도 하고,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하다.
완전히 다른 분야에 도전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얻어갔는데, 부서분들께는 난 무엇을 드릴 수 있었나?
링크드인에서 꽤 많은 공감을 받았던 인턴십 중반에 느꼈던 생각에 대한 포스트도 공유한다.
기쁨, 혼란과 고민에 대한 글이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했고, 흔히 알려진 KAIRI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다.
당시에는 기억하지 못했지만, 지원서 중 석사 or 석박통합과정 지원 항목에 체크를 하고,
연구에 참여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어필하였다.

물론 인턴만 하고 다른 곳에 지원하거나 중간에 나오는 것은 자유였지만 (내가 아니더라도 인기가 워낙 많은 연구실이라),
내 미국 유학을 향한 마음이 돌아설 만큼 매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이전 회사의 퇴사 시기 즈음에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특히 재직 중반까지 연구하던 face swapping 및 talking face generation을 정말 잘하시는 분들과 함께 연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가져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마음에 드는 face swapping 논문을 읽게 되었는데, 한국인이 내신 것임을 알고 거꾸로 소속되신 연구실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Publications나 members를 짧은 시간이나마 열심히 보았는데, 그냥 느낌이 좋았다.
안전지대를 벗어나자는 생각이 늘 있어서,
새벽에 바로 인턴십을 부탁드려보자고 결정해서 메일을 보냈다.
나는 KAIST AI대학원이 따로 있는 줄도 몰랐고, 서울 소재인 것은 상상도 못했다.
우연한 계기로 해당 사실을 알게 된 직후에 마주한 기회여서, 운명이라 생각하고 더욱 과감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관련 경험", "보유 역량" 그리고 "연구 희망 분야"를 중심으로 작성했다.
물론 이는 내가 소속된 연구실의 서류 전형이기에, 타 연구실의 경우 상이할 것이다.
꾸며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부족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작성하되,
얼마나 이 분야를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이 담아냈던 것 같다.
운좋게도 내가 처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인 논문의 저자이신 선배님께서, 면접을 봐주시게 되었다.
이 때도 어차피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이 연구분야를 좋아하고 진심인지를 잘 표현해 보자고 다짐했다.
그런데 다짐과는 달리 해당 분야의 박사과정급 선배님과 이야기나누는 기회가 처음이라, 조금 들떠서 불필요한 말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아는 것도 거의 없는 내가 신나서 얘기하는게 얼마나 웃기셨을까 ㅎㅎㅎ

선배님과의 이야기와 논의를 통해, 2D가 아닌 3D 연구에 도전해보기로 하여 공부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계속 3D Graphics가 눈에 밟혔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다 버리고 나왔기 때문에(회사도, 기존 연구실 인턴도 동시에 그만두었다) 물러설 곳이 없어서, 많은 분들께 질문을 해가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포기했던 것을 지금은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했다.
아쉽게도 여전히 부족함이 많아 지금도 모르는게 너무 많기 때문에, 이번 년도 남은 6개월 내 3D Graphics 스터디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내 관심/연구 분야인 3D Graphics 뿐만 아니라, 선형대수를 포함한 전반적인 deep learning 이론들을 다루는 스터디를 방학 동안 참여하였다.
연구실 입학을 위해선 필수였는데, 언급했듯이 전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이틀 정도 고민했다. 당시에 보낸 3개월 정도가 이미 마음에 쏙 들었었기 때문에, 일단 참여하고 생각하기로 했다.

학업 스터디라는 것도 처음이고, 그것도 우수한 사람들과 함께 무언갈 하는 경험이 처음에 가까워서 굉장히 재미있었던 것 같다. 배워가는 것도 많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도 많이 받았다.
뭔가 "나중에 나의 경쟁상대구나"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고,
"함께 동기가 된다면 기쁘겠다"라는 생각만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그런 생각이다. 내가 밀려나면 난 자격이 없는 거겠지!
마지막 날에 5시간 동안 오프라인 시험을 봤는데, 세상엔 쉬운게 없음을 잘 느낄 수 있는 날이었던 것 같다.
전공 서적만한 시험지의 두께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공부 두 달 후 12월부터 1월까지는 기초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base code를 만들었고, 2월부터 5월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연구와 실험을 거듭했다. 박사과정 선배님으로부터 믿을 수 없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사실 계속 열심히 해서 나도 도움이 되는 수준에 다다르는 것밖에는 갚을 길이 없다고 생각한다 🥲

삼성전자 DS AI Center에서의 인턴십과 완전히 겹쳤기 때문에, 매일 퇴근하고 연구를 했고 주말도 약속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할애했다. 이 사진은 3시간을 잔 날 다시 새벽 3시까지 PC방에서 연구 미팅을 한 날이다.
5월 말에 공동 1저자로 논문으로 완성하여 제출하였다.
이 분야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에 해낼 수 있었다.
천운으로 실력과 인품 모두 훌륭한 선배님을 만나 해낼 수 있었다.
안힘들었다고는 도저히, 도저히 못하겠다 ㅎㅎ
정말 귀한 많은 것을 얻었지만,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잃기도 하였다.
지속할 수 있는 열정과 열의가 중요함도 깨달았고(앞으로 5년 내내 이렇게 할 수는 없으니), 그럼에도 이 시기에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를 아주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다. 편하게 읽는 논문들 뒤에는 이러한 시간들과 노력들이 담겨있음을 깨달았고, 지금의 내가 더욱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해선 공부도,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행복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최고 수준의 업적을 달성하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매몰되어 중요한 것들을 자꾸 놓치면 안되는 것 같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지, 1순위를 제외하고 나머지를 희생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행복한 선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생각 정리도 많이 했고 조금 더 풍부하게 인생을 디자인하려고 한다.
소중한 것들을 잘 챙기며 살아보자! 2025년 버킷 리스트까지 만들었다.
이 여정은 종료된 것이 아니고, 계속 하고있기 때문에 언젠가 마치는 날이 오면 또 다른 생각을 갖게 될 수도!
이제 2026년 봄학기 KAIST AI대학원 입시를 준비합니다. 제가 작성하는 유일한 원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저도 6개월 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를 돌아보면:
2020년 이 즈음에는, 학년 18명 중 12등이라는 석차의 성적표를 받고 진지하게 이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2021년 이 즈음에는, 육군에 입대하여 정신없이 더운 여름을 보내며 적응하고 있었고,
2022년 이 즈음에는, 전역이 다가오면서 처음으로 LeetCode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2023년 이 즈음에는, 전역 직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2D computer vision 분야의 포스트 덕분에 기업에서 일을 할 기회가 주어졌고,
2024년 이 즈음에는, 그 기업을 떠날 준비를 하며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2025년 오늘에는, 그 때조차도 상상하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오게 된 것 같습니다 (두 개의 인턴십).
제 앞으로의 목표는:
남은 2025년, 입시에 성공하고 하나의 새로운 연구를 시작하여 top-tier conference에 낼 수준의 결과를 내고 싶습니다.
2026년, 연구들을 잘 정리하여 총 두 개(이미 제출한 것 포함)의 top-tier coneference 1저자 논문이 accept되었으면 합니다.
2027년, 연구들을 잘 진행하여 추가로 두 개의 top-tier coneference 1저자 논문이 accept되었으면 합니다.
2028년, (저도 선배님처럼) Meta 인턴십 오퍼를 받고 싶습니다.
그 이후는 지금 제 경험과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 즐겁고 멋진 일이 벌어지리라 기대합니다.
이 꿈들을 이룰 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딱 자신을 믿어주는 만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도 근거는 없지만 자신을 많이 믿고 응원해주려 합니다.
이 포스트를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이 변화와 불안함을 마음에 간직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 후기가 부디 여러분이 하시는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뭔가 제 생각을 정리하고자 쓰게 된 것 같지만, 자그마한 하나라도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함께 한국에서, 혹은 해외에서라도 AI의 발전을 위해 관심갖고 노력해나가는 저희의 여정을 서로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모두에게 최고의 행운을 빕니다!
¡Siempre te apo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