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_20210504

Jiian·2021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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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시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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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매도 (28p)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를 가진 공매도 (short selling) 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고 되갚으며 얻는 차익을 얻는 투자다.

뉴스 기사 (금융위 "불법 공매도, 법 허용 최고 한도로 제재")

요약 – 코로나 19 사태로 중단되었던 공매도가 1년 2개월만에 5월 3일부터 부분적으로 다시 재개된다. 재개 대상은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 등 상위권이며, 나머지 종목들은 금융위원회가 따로 의결하기 전까지 금지다. 불법 공매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주문 금액의 최대 100%까지 과징금을 물어야 하며 1년 이상 징역 또는 부당이득액의 3-5배에 달하는 벌금도 부과해야 한다. (2021. 05. 03)

  • 불법공매도 - 무차입 공매도, 업틱룰 (Uptick rule) 위반
    무차입공매도: 계좌로 주식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업틱룰 위반: 주식을 매도할 때 직전 체결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문을 내도록 하는 규정 위반

2. 규모의 경제 (49p)

일부 재화 및 서비스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평균 비용이 감소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초기 생산 단계에서 막대한 투자 비용이 필요하지만 갈수록 크게 들지는 않는 철도, 통신 사업에서 나타난다. 또한, 분업에 따른 전문화 이익이 존재할 경우도 나타난다.

3. 국제 결제 은행 (BIS) (44p)

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는 1930년 헤이그 협정 모체로 설립된 가장 오래된 국제 금융 기구로, 중앙은행 간 협력체로서의 기능 수행에 중점을 둔다. 국제 금융거래의 원활한 편의 제공, 수탁자 및 대리인의 역할도 한다.

4. 금융EDI (57p)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는 기업간에 접속된 컴퓨터를 이용해 거래 정보를 표준화된 양식으로 교환한다. 상거래 과정에서 은행이 개입하고 처리해, 기업의 거래 정보, 기업과 거래 은행간의 거래 정보도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업무 처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5. 기업어음 (CP) (68p)

기업어음(CP, Commercial Paper) 은 신용 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상거래와 관계 없이 경영자금 등 단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기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을 의미한다. 발행 절차가 간편하고 통상 담보 없이 발행되고, 대출 대비 금리 메리트가 있어 기업의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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