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커버리지비율_20210926

Jiian·2021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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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시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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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동성 커버리지비율 (LCR: Liquidity Coverage Ratio) (214p)

단기 유동성 규제 비율로 은행이 유동성 부족에 대비해 보유한 고유동성자산 규모를 30일간의 유동성 스트레스 시나리오 하에서 예상되는 순현금 유출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 고유동성자산 / 향후 30일간 순현금유출액(현금유출액 - 현금유입액) × 100

Cf)
유동성: 자산이나 채권을 손실 없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

고유동성자산: 현금 + 정부 및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채무증권, 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지급준비금

뉴스: 한은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되면서 대출규제 효과 줄었다" [21. 09.24]

한국은행은 코로나 19이후 금융지원을 위한 은행 예대율, 유동성 커버리지비율 (LCR) 규제 완화 등이 시행되면서 LTV (주택담보 대출 비율), DTI 의 가계부채 억제 효과가 약화되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완화적 통화정책이 유지되며 대출 규제가 가계 대출과 주택 가격에 미치는 효과가 줄었다고 한다.

풍부한 시중 유동성을 바탕으로 경제 주체들의 위험 선호, 수익 추구 성향이 강해지면서 규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등 자산 관련 대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일부 대출자는 느슨한 규제 대상을 찾아 비은행권 대출과 신용 대출 등에 몰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론: 완화적 금융 여건 지속으로 차입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금융 불균형이 심해져 금융 완화 정도를 축소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며, 이는 추가 기준 금리 인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Cf)
예대율: 예금 잔액에 대한 대출 잔액의 비율로, 예금에 비해 대출이 많은 오버론 (over loan) 정도를 파악하는 자료

DTI (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소득을 기준으로 금융 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

차입 레버리지: 모자란 돈을 빌려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

2. 유동성 리스크 (214 p)

거래 일방이 일시적인 자금 부족으로 인해 정해진 결제 시점에서 결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함에 따라 거래 상대방의 자금 조달 계획 등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위험이다.

원인

  • 자금 운용과 조달 기간의 불일치
  • 예기치 못한 자금 유출 및 출혈로 인한 지급 불능 상태
  • 자금난 해소를 위한 고금리 조달 및 보유자산의 불리한 매각 등에 의한 일시적인 자금 부족

3. 신용위험 (=신용 리스크) (175p)

채권. 채무 관계에서 채무자의 채무 불이행, 이행 거부 또는 신용도 하락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4. 예상 손실 (195p)

현재 시점부터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손실의 평균 금액을 의미한다. 자산 별로 발생 가능한 손실액에 발생 확률을 곱하여 산출한다.

-> 부도시 익스포저(EAD; Exposure at Default) × 예상 부도율(PD; Probability of Default) × 부도시 손실률(LGD; Loss Given Default)

5. 순안정자금조달 비율 (NSFR; Net Stable Funding Ratio) (164p)

만기 1년 이상 자산은 만기 1년 이상 부채 또는 자본으로 조달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 은행이 장기로 조달해야 할 최소한의 금액으로, 자금 조달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중장기유동성 비율” 로도 불린다. 은행들은 2018년부터 NSFR 비율을 100%이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이 수치가 낮아질 경우, 중장기 유동성이 취약해진 상태다.

뉴스: 시중은행, 자금 조달 안정성 '뚝'…수익성 영향 끼치나 [21. 06. 16]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4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의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이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019년 말 113.5%에 비해 3.51%p 악화된 상황이다.

자금 조달 안정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의미다. 다만 금융당국의 권고치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에, 최근 은행권이 장기대출 부문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한 은행은 최근 금리 리스크 등에 선제 대응할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시스템 개편에 돌입해 현재 NSFR 일별 산출 프로세스 개발과 LCR 산출 프로세서 개선을 진행 중이다.

Cf)
자산부채종합관리: 환율 예상에 따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부채 포지션을 조정함으로써 환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법

포지션: 외환이나 증권의 보유 상태, 또는 외화 표시 자산과 외화 표시 부채의 차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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