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금)
플젝달리기
- 프로젝트 컨셉에 대해 회의
- 엄마당(맘카페 컨셉)으로 계속 가고 다른 와우 포인트를 찾을 건지?
- 엄마당(맘카페 컨셉) 다른 컨셉으로 피봇할건지?
- 멘토님 회의 at 10:00 PM
- 질문1 : 현재 컨셉에 대한 고민
- 질문2 : 채용자 입장에서 본 우리의 서비스
- 어떤 부분이 기술적으로 돋보이는 포인트가 되는지 물어봄
- 질문3 : 컨셉 피봇 - 온라인 헌팅포차
- 재밌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봄
- 구현할 기능도 더 명확해졌다고 생각함
STUDY
- 회원 DB 구축, 로그인 API , 회원가입 구현에 있어서 사전개념 공부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요청하는 방식 4가지 방식 공부
- 서버는 요청을 하면 요청
- GET → 읽고 싶을 때
- POST → 뭔가 생성 할 때
- PUT → 뭔가 수정 할 때
- DELETE → 뭔가 삭제 할 때
- AWS Amplify Hosting
- 프레임워크상관없이 서버배포시 많이 사용(리액트 주로많이 사용하는 듯?)
- Amplify 콘솔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코드 repository를 연결하기만 하면 코드를 커밋할 때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변경 사항이 당일 워크플로로 배포됨
- Git에 소스코드를 Push 하는 것만으로 프로젝트가 빌드되고 그 결과물을 호스팅까지 해주는 서비스.
- ( Git repository 연결 -> Branch 선택 -> 빌드 스펙 설정 )
- 모바일, 웹앱(정적 개발 및 배포) 에 이용함
- 풀스택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원
회의 + 앞으로의 계획
- 멘토님과 상담 후에 컨셉이 확실히 잡힌 것 같아서 맘이 놓임
- 어떤 기능 구현해야 할 지 구체적인 가닥이 잡힌 듯함
- 백엔드
- 회원 DB 구축, 로그인 api , 회원가입
- 친구목록 DB
- 친구 DM 데이터베이스 ( 친구 추가 된 상태여야함 )
- 프론트
- 맵바꾸는거랑 캐릭터 옷입히기
- 테이블 분리하는 것 → 의자를 하나의 오브젝트로 묶어줌 ( 테이블은 활성화 안됨 )
- 의자에 앉았을 때 외부 RTC하고 분리
멘토님 상담 후 피드백
질문1 : 컨셉 피봇 - 온라인 헌팅포차 + 일대일 소개팅
- 사용자타깃 명확한 거 좋다고 함
- 기술자랑이 중점이라면 타깃 빨리 정하고 개발에 포커싱하는 게 좋을 듯
- 개발보다 비즈니스에 가까워져서, 비즈니스멘토링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함
- 스코프 특정-> 비즈니스분석이 잘 들어가야 함. 그 고민도 하고 있는지 얘기하심
- 비즈니스 고려 안해도 서비스가 말이 되려면, 사이클상 결제 필요( ex. 페이팔, 가상화폐, 전자지갑) → 이 경험도 중요
- asset을 살 수 있는 스토어는 헌팅포차라면 필수 일 것 같다고 하심
- 모바일을 우선 고려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심 ( 급하게 언제든지 원할 때 들어가야하니까 )
질문2 : 채용자 입장에서 본 우리의 서비스
-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코로나때문에 떴고 기민하게 대응하는 회사 아직 없다.
- 그래서 peer서버 구성한 거 보니까 실시간서비스 아직 많지 않아서, 높게 산다고 하심
- 실무에서는 실시간서비스 그닥 많이 만들진 않는다.
그외 조언
- 실무에서 겪는 문제들을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으로라도 경험을 하면 좋을거같은 부분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쉬운작업은 아닌데, 실시간 대량 데이터, 트래픽 처리가 셀링포인트이다.
- 가상으로라도 대용량 트래픽 만들어보라.
정리
뿌듯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뭔가 컨셉도 확실히 잡힌 것 같고 이제 뭘 해야 할지를 알게되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 뿐이라는 말이다.
오늘 멘토님과 회의를 하면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자신에게 얼마든지 메시지로 질문하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다. 좋은 멘토님을 배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다음 멘토링 때는 질문리스트업을 해두어서 구체적인 질문을 하고 멘토님도 미리 질문에 대해 생각하여서 좀더 좋은 말씀을 해주실 수 있게 준비를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팀원들간에 소통에서도 서로 예민하고 날카로워질 때가 있다.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팀원이지만 진행이 제대로 안되거나 서로의 의견충돌이 생길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 때 좋게 해결하고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나 스스로 노력해보려고 다짐한다. 내가 노력해야 한다. 남이 나에게 그러기를 바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바뀌면 내 주변이 바뀌고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No pain No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