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캠 프론트엔드 13주차는 지난 주와 비슷하게 리액트 강의로 채워졌다. 학습 관련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었다. 운영진의 실수로 훈련장려금이 적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빠르게 바로 잡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슬럼프라고 해야되나...? 심심함 비스무리한 게 찾아왔다. 함께 고민을 나누던 유일한 그룹스터디 조원이 과정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학습은 혼자하는 것이긴 하지만 이야기하던 대상이 사라지니 강의를 듣는 게 무미건조해진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