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한 생각 | 패캠 프론트엔드 수강 6주차

현미·202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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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속했던 그룹스터디 조는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 모였음에도 한 달 넘게 프로젝트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실력이 모자라서 조금 더 학습 후 시작하고 싶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 내가 볼 때는 충분히 좋은 역량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그룹스터디 조를 만들었고 편성이 되자마자 사이드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되었다. 현재 구현 능력이 떨어져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키어나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IT 서비스라는 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내고 어떻게 하면 기술조사와 벤치마킹을 한다. 그리고 기능 목록을 작성해 본다. 구현 가능 여부는 이때 판단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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