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bootcamp의 과정을 수료하고 함께 공부할 인원을 구성했다.
team name : Learn & Run
front-end 2명 back-end 1명으로 구성하였고 bootcamp 기간내에 학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충하며 서로 공유하여 즐겁게 학습하는 것이 목적이였다.
또한 코딩하는 감을 잃지 않으려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러닝크루를 위한 웹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로 기획하였다.
하루 생활 계획표는 이렇다
공학기본지식은 각자 주제를 정해 공부하고 공유하고 질문 하는 형식으로,
알고리즘은 하루에 1~2문제씩 함께 풀고 풀이방식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저녁엔 기획한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
진행
계획한 시간을 지키되 당일 알고리즘문제 난이도나 공유하고 싶은 발표내용량에 따라서 어느정도 조율되었다.
자료내용은 notion 으로 공유하였고
project 일정은 trello 로 관리하였다.
Project
러닝크루에 속한 웹기획자분의 도움을 받아 기획서를 함께 작성하였고 우선도를 정해 구현중에 있다.
웹디자이너분 없이 기획이 되다보니 front-end를 맡은 내가 디자인도 어느정도 컨셉을 갖추기로 하였다.
IA 구성요소로는 크게 6가지가 잡혀 있다.
- 메인 (명예의 전당 -> 그 달의 ranker)
- 랭킹 (1~30위 표현, 연도/월 기준 필터가능, 클릭시 해당인물 프로필 열람)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마이페이지 (기록누적 기능 포함)
- 크루원 소개
- 회원만 조회 가능
- 프로필 기능
- 크루소식
- 런앤런 설명
- 러닝루트 소개 (a코스, b코스, c코스 등 클릭시 지도 표시)
- 어드민
- 회원관리: 운영진 지정가능, 휴면상태, 삭제
- 회원 접속 수 제공
아래는 간략한 기획서이다.
느낀점
1. 너무나도 방대한 학습해야 할 스텍 과 기술들
굳은 다짐과 함께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며 팀원들과 함께 작성했던 하루 스케줄러가 지나치지 않았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갔지만 학습해야할 기초스텍과 기술은 끝이 없다.
너무 방대한 양에.. 점점 초조함을 느끼지만.. 
Bootcamp 수료때 다짐했던 바와 같이 '항상 웃고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중이다.
2. 앞으로의 진행 방향
계획 초기엔 약 두 달간의 계획을 구상했지만 아주아주 오랜기간을 가지기로 계획이 수정되었다.
다만 프로젝트의 배포는 두달안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애자일하게 작업하기로 결정!
각자의 직장이 생기더라도 서로 경험한 것들을 공유하고 해보고 싶은 기술을 함께 구현하는 스터디를 꾸준히 유지할 예정이다.
컨디션관리를 잘해가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학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지치지 말고 쓰러지지말고 Learn & Run !!!
